[셀러리] 효능과 궁합 좋은 음식 ㅣ 얼리면 어떻게 되나 Can You Freeze Celery?

 

유통기한 짧아

 

    셀러리는 스무디, 수프, 샐러드, 그리고 볶음 요리에 종종 첨가되는 다용도 채소이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비교적 짧아서 냉장고에서 몇 주밖에 보관하지 못한다. 이런 이유로 셀러리를 얼려서 더 오래 버틸 수 있을지 궁금할 수 있다.

 

 

 

대부분의 다른 과일과 야채처럼 셀러리는 얼릴 수 있다.

하지만 셀러리를 얼리면 셀러리의 식감이 크게 변화하여 셀러리가 덜 바삭해질 수 있다. 냉동 방법에 따라 맛이 떨어질 수도 있다.

 

신선한 셀러리는 보통 냉동실에서 두 달 정도 지속된다.

 

그러나 셀러리를 얼리기 전에 데쳐서 맛을 더 유지할 수 있고 유통기한을 연장할 수 있어 유해 미생물을 죽이고 야채가 더 빨리 변질되는 효소 반응을 차단한다.

 

데친 셀러리는 냉동고에서 12~18개월 정도 버틸 수 있다.

 

(Source: https://www.healthline.com/nutrition/can-you-freeze-celery)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생으로 먹거나 주스, 샐러드, 수프, 고기 요리 등

 

    셀러리는 독특한 향과 아삭한 식감을 가진 채소로 다양한 음식에 사용된다. 생으로 먹거나 주스, 샐러드, 수프, 고기 요리 등을 만들어 먹으면 맛이 좋다. 셀러리의 효능과 궁합 좋은 음식을 소개한다.

 

 

셀러리, 나트륨 배출하는 칼륨 풍부

약용 채소로 사용됐던 셀러리는 눈에 수분을 공급하고 각막을 보호하는 비타민A,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비타민B1·B2·C, 카로틴, 철분이 풍부하다. 특히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하는 정혈 효과가 크고, 소변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

 

 

또 배뇨통과 혈뇨를 완화하며, 물·가스로 인한 복부팽만과 변비 증상을 없애는 효과도 있다. 셀러리에 들어 있는 아피제닌 성분은 뇌 신경세포 생성을 자극해 세포 성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고혈압·어지럼증·두통을 완화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꿀·후추·메밀과 궁합 좋아

셀러리는 꿀과 궁합이 좋다. 셀러리 생즙에 꿀을 섞어 마시면 수면을 촉진하는 효능이 상승하고 혈압이 떨어진다. 원발성·임신성·갱년기성 고혈압에 효과가 있었다는 임상 보고도 있다. 셀러리에 후추를 뿌려 먹는 것도 좋다. 셀러리의 강한 칼슘 냄새를 후추가 완화할 수 있다. 또 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하는 작용이 상승한다. 셀러리와 메밀을 함께 먹으면 몸에 쌓인 열을 내리고, 혈압을 낮추고, 독성을 없애는 작용이 커진다. 메밀을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변을 시원하게 하는 성분이 있는데, 셀러리와 함께 먹으면 그 효과가 상승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7/20/20210720014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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