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작년 10월 말 이후 최악의 폭락 Dow sinks 726 points for worst day in over 3 months
경제문화 Economy, Culture/경제금융 Economy Finance2021. 7. 20. 09:13
726포인트 하락
한국도 동반 하락
COVID-19의 원인이 되는 델타형 코로나바이러스의 세계적인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월요일 주식 벤치마크 지수는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다우지수는 10월 말 이후 최악의 하락을 기록했다.
전 세계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재봉쇄 우려
전 세계 성장률 둔화 가능성 주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디제이아(DJIA) -2.09%는 2020년 10월 28일 이후 가장 가파르게 하락한 33,962로 하락했으며 S&P500지수 SPX, -1.59%는 1.6%, 나스닥종합지수는 -1.06% 하락한 14,1.06%를 기록했다.
주식 하락은 10년 만기 재무부 채권 수익률 TMUBMUSD10Y에서 1.207%가 5개월 만에 최저치인 1.18%로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그러나 다우지수가 900포인트 넘게 하락하면서 주가는 장중 최악의 수준으로 장을 마쳤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국내 증시 동향(7월 20일 09:10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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