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이 우려하는 한국의 방역 조치 South Korea raises Covid restrictions to highest level in Seoul amid ‘maximum crisis’

 

   한국은 '최고의 위기' 속에서 서울을 최고 수준으로 COVID-19 제한 조치를 높였다.

 

이전에는 유행병을 퇴치하는 방법의 모델로 여겨졌던 이 국가는 백신 롤아웃을 더디게 시작했고 현재 기록적인 일일 사례를 보고하고 있다.

 

성급한 완화 조치

백신 공급 부족

지나친 제한 조치

 

(한 의료진이 서울의 임시 Covid-19 테스트 스테이션에서 샘플을 채취하고 있다. 사진: 전헌균/EPA)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21/jul/09/south-korea-raises-covid-restrictions-to-highest-level-in-seoul-amid-maximum-crisis

 

김부겸 국무총리는 11일 서울지역에서 방역수준을 최고 수위로 끌어올리며 사상 최대 위기 수치에 도달했다고 경고했다.

 

한국은 이전에는 대중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다른 규칙들을 주로 따랐기 때문에 전염병을 어떻게 퇴치할 것인가의 모델로 여겨졌으나 백신의 공급 부족 때문에 접종가 더디게 진행되었다.

 

금요일에는 1,316명 감염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대유행병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일일 증가율이며 대부분의 새로운 감염은 한국 인구의 거의 절반이 살고 있는 서울과 그 주변 지역에서 발생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학교, 사무실, 쇼핑몰 등지에서 집단 감염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들 중 대부분은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20대와 30대가 그 수를 증가시키고 있다고 한다.

 

 

월요일부터 2주간 시행될 예정인 새로운 방역제한에 따라,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 이상의 집회가 금지되고 학교는 문을 닫는다. 카페와 레스토랑은 좌석이 제한되며, 저녁 10시 이후에는 식사할 수 없다.

 

People wait in line for a coronavirus disease (COVID-19) test at a testing site which is temporarily set up at a railway station in Seoul, South Korea, July 7, 2021. REUTERS/ Heo Ran (사람들이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 임시로 설치된 선별시험소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술집과 클럽 등 유흥업소들은 문을 닫고 1인 시위를 제외한 모든 집회는 금지된다.

 

인구의 70%가 백신 공급의 부족으로 여전히 그들의 첫 번째 접종을 기다리고 있다. 7월에만 8300여 건을 추가했던 국내 환자 수는 총 16만5344명, 사망자 수는 2,036명이다.

 

 

비판론자들은 정부가 경제적 우려에 대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조기 완화를 추진함으로써 상황을 악화시켰다고 말하고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코로나는 신의 한수?...그럼 내년 대선까지 고고!

중국 대단해! 그리고 고맙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https://youtu.be/Y6r2DU7DqWI

kcontent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