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때문에 999명이 통제받아..."통제를 위한 방역?" 배용석 면역전문가

 

 

    면역학 관련 전문가가 통계적인 접근을 통해 코로나19가 그리 심각한 감염병이 아니라고 밝혀 주목된다. 

 

서울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의대 미생물학교실 연구원 및 펜실베니아 대학 이식외과를 거쳐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내과 연구원을 지낸 면역학자인 배용석 씨는 6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가 전 국민을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통제하고 전국민이 백신을 맞아야 하는 등의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1,000명중 1명 때문에 999명이 통제를 받고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라면서 "처음부터 대한민국 사람들은 코로나19에 면역력이 있었다." 고 주장했다. 

 

배용석 전문가는 통계적인 접근을 통해 코로나19의 심각성의 허상을 분석했다. 다음은 배용석 대표((주)스마트푸드디엠)가 제시한 통계적이 증거이다. 

 

확진자 검사 통계를 보면 답이 나온다. 

 

6월 12일 0시기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검사 건수는 총 1014만 535건이고, 이중 1001만 8335건이 검사 완료를 했다.

검사 완료가 된 1001만 8335건중 14만 7422건이 양성 판정이 나왔고 확진율은 1.47%이다.

987만 913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음성 판정비율은 98.53%이다. 

누적 확진자 14만 7422건중 13만 8037명이 완치 후 격리해제가 되었다. 따라서 완치율은 93.63%이라는 것이다. 

 

확진비율 1.45%중 93.63%인 1.38%가 완치 후 격리해제가 된 것이다.

따라서, 처음부터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은 98.53%에, 코로나19에 걸린 후 완치되어 격리해제가 된 1.38%를 더하면 99.91%이다.

 

즉, 조사 대상자의 99.91%는 코로나19로 인해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은 것이다.

 

1명 때문에 999명이 통제받아..."통제를 위한 방역?"

쉽게말하면 1,000명중 1명 때문에 999명이 통제를 받고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방역 정책이라는 것이다. 

 

"그럼 왜 대한민국에서는 코로나19가 문제가 되지 않을까?" 라는 질문에는 "처음부터 대한민국 사람들은 코로나19에 면역력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라고 답했다.  (계속)

 

 

면역학 전문가 배용석 (주)스마트푸드디엠 대표

 

면역학자 배용석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의학과 의학석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연구원

미국 University of Pennsylvania 병원 이식외과 Visiting Scholar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내과 연구원

(주)스마트푸드디엠 대표이사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정상인도 대다수 코로나19 환자가 공유하고 있는 바이러스 무력화 항체를 생성하는 면역세포를 이미 갖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서울대병원(감염내과 오명돈ㆍ박완범 교수)과 서울대(생화학교실 김상일ㆍ정준호 교수, 전기정보공학부 노진성ㆍ권성훈 교수) 공동 연구팀은 코로나19 관련, 유전적 특징을 분석한 논문을 내놨는데 이 논문의 주된 내용은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 10명 가운데 6명이 코로나바이러스를 퇴치하는 중화(中和)항체를 생성하는 면역세포를 이미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라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백신을 확보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접종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발표된 해당 논문은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 방식과 관련하여 그 폭발력이 클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정부 정책이 급변할 수도 있는 근거가 될 수 있는 연구 결과이기 때문이다.  

 

논문에 따르면 '중화항체'란 바이러스와 결합해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키는 항체이다. 같은 바이러스에 대해 다양한 중화항체가 생성될 수 있는데, 이번 오명돈 교수와 박완범 교수의 연구는 결국 대다수 코로나 환자가 공유하고 있는 중화항체를 일반인도 이미 갖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 상당한 의미를 갖고 있다는 평가다.

 

 

이 항체를 만들어 내는 것은 면역세포 중 하나인 림프구다. 림프구는 새로운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여러 과정을 통해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정교하고 특이한 항체를 만들어 낸다. 다만 처음 접한 바이러스를 인식하고 대응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백신을 맞았을 때 항체가 생기기까지 1개월 가량의 시간이 걸리는 이유다.

 

연구팀은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정상인도 코로나 중화항체를 생성하는 면역세포를 이미 갖고 있다."는 새로운 사실도 발견했으며, "한번도 감염된 적 없는 정상인 10명 중 6명에서 이 면역세포가 확인됐다."고 밝히고 있다.  결국 대다수 정상인도 이미 코로나 중화항체를 만들 수 있는 준비가 돼 있으므로 감염 초기부터 중화항체를 만들 수 있다는 얘기다.

 

[전문]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7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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