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글로벌 100대 철강사 및 철강 동향 World Steel in Figures 2021

 

The World Steel Association (worldsteel) has published the 2021 edition of World Steel in Figures. The publication provides a comprehensive overview of steel industry activities, stretching from crude steel production to apparent steel use, from indications of global steel trade flows to iron ore production and trade.

 

 

 

Edwin Basson, Director General, worldsteel, said, ‘We have said many times that the steel industry is at the heart of the global economy and equally so at the core of our sustainable modern society. Despite the influence of the pandemic, through its different regional impacts, the global steel industry was fortunate to end 2020 with only a minor contraction in steel demand. Steel use in China expanded while it contracted in the rest of the world. We look forward to normalisation in demand during 2021, owing to steady progress on vaccines and changed behaviour in the global society.

https://www.worldsteel.org/media-centre/press-releases/2021/world-steel-in-figures-2021.html

 

* crude steel

조강, 가공되기 전의 철강 원자재

 

   세계철강협회(World Steel Association, 세계철강협회)가 2021년 판을 그래픽으로 발표했다. 이 간행물은 조강 생산에서 강철 사용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철강 무역 흐름에서 철광석 생산 및 무역에 이르는 철강 산업 활동에 대한 포괄적인 개요를 제공한다.

 

 

http://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013

 

세계 철강산업의 책임자인 에드윈 바슨은 '우리는 철강 산업이 세계 경제의 핵심이며 마찬가지로 지속 가능한 현대 사회의 핵심이라고 여러 번 말했다. 대유행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역적 영향을 통해, 세계 철강 산업은 운이 좋게도 철강 수요의 경미한 감소로 2020년을 마감했다. 중국의 철강 사용은 세계 나머지 지역에서 감소하면서 확대되었다. 우리는 백신에 대한 꾸준한 발전과 지구촌에서의 변화된 행동 때문에 2021년 동안 수요가 정상화되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대유행병이 철강 수요의 변화를 가져올 몇 가지 주요 추세를 가속화시켰다고 믿는다. 철강 산업은 디지털화와 자동화, 인프라 이니셔티브, 도시 중심지의 재편 및 에너지 전환을 통해 빠른 개발로부터 흥미로운 기회를 보게 될 것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세계철강협회가 얼마 전 발표한 '2020 글로벌 100대 철강사'에서 바오우그룹은 1억 1529만t을 생산해 1위를 차지했다.

 

 

https://www.worldsteel.org/media-centre/press-releases/2021/april-2021-crude-steel-production.ht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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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우그룹은 중국 최대 국영 철강회사로 자국 내 철강사들을 공격적으로 인수하며 사세를 불리고 있다.

 

 

아르셀로미탈은 지난해 7846만t을 생산해 2위로 밀려났다. 이 회사의 작년 생산량은 전년의 9731만t보다 1885만t 급감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생산 차질과 미국 내 자산 매각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3위는 중국 허베이철강(HBIS), 4위는 중국 사강그룹, 5위는 일본 니폿스틸이 각각 차지했다. 포스코는 6위에 랭크됐다. 사강그룹에 밀려 전년 5위에서 한 단계계 밀려났다. 포스코의 조강생산량은 2019년 4312만t에서 지난해 458만t으로 소폭 줄었으나 중국 업체들의 선전에 순위가 뒷걸음쳤다. 현대제철도 1981만t을 생산해 2019년 15위에서 지난해 16위로 하락했다.

 

지난해 100위권에 한국 업체는 2곳뿐이었지만, 중국 업체는 58개 사가 포함됐다.

뉴데일리경제 일부 발췌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07/04/20210704000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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