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안양역세권 지구 재개발정비사업 ㅣ 현대로템, 1천억 규모 이집트 철도신호 사업 수주

HDC현대산업개발, 안양역세권 지구 재개발정비사업

 

876억 원 규모

 

안양역세권 지구 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 친환경계획그룹 청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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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티아이와 협력 수행

 

   현대로템 (23,700원 ▼ 300 -1.25%)이 협력사와 손잡고 이집트 철도신호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로템은 이집트 철도청과 999억3280만원 규모의 이집트 나그하마디-룩소르 신호 현대화 사업 관련 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2023년 5월 31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총 1억1000만달러(약 1250억원) 규모로, 총연장 118㎞ 구간의 14개 역사 신호시스템을 현대화하는 내용이다. 현대로템은 협력업체인 대아티아이와 함께 수행한다.

 

현대로템은 열차 위치에 따라 후행 열차의 속도를 제어하는 자동열차방호장치와 각종 선로시스템 등을 포함한 최신 신호시스템을 공급한다. 또 관제·기계·전력 설비 등을 포함한 철도 시설 전반을 개선할 계획이다.

 

철도신호제어 전문업체인 대아티아이는 철도 운행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관제시스템과 신호시스템 연동을 통해 열차의 진로를 제어하는 전자연동시스템을 납품한다.

정민하 기자 조선일보

 

이집트 나그하마디-룩소르 철도 노선도  Busi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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