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의 자격

 

어느 분야나 자격 미달인 사람이 있다.

그러나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분야는 엄격히 제한된다.

 

가장 중요한 분야 중 하나가 바로 의사.

 

사람의 생명에 직결되는 직업이다.

만일 이런 사람이 정신적 불안정이나 신체적 장애 등으로 피해를 준다면 어떻게 될까

 

그래서 자격 취득과정이 엄격하고 어렵고 엄격하다.

대입 기준은 전국 3%의 최고 점수를 얻어야 입학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들은 긴급상황 시 3차원적 응급 대처를 할 수 있는 지혜로운 머리가 필요하다.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의대에 입학한다든가 

또 부정 편입 등은 절대 허용되어서는 안된다. 

 

 

물론 권력이 개입하면 마지 못해 타협하며 거액의 돈을 받고 허용하기고 한다.

한국인 전통적인 고질적인 악습이다. 

 

의료분야는 그러면 안되는데...

무슨 생각인지 너무 쉽게 허용한다. 남이 하니까 나도 괜찮아?

 

연합뉴스

 

이 또한 병폐적인 한국인 습관이다.

 

아마 이 글을 읽으면

얼마 전 장안을 시끄럽게한 자녀의 의대 편법 입학 뉴스가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빙산의 일각

우리가 모르는 부자격자들의 의대 진학이 얼마나 이루어질까

 

이 모두 권력의 개입 돈에 의한 타협이 횡행하기 때문이다.

이 모두 부메랑으로 자신에게 피해가 돌아온다.

 

 

이것도 하나의 안전불감증이다.

매일 안전 정책을 만들면 뭐하나 국민 의식 수준이 그런 걸....

 

왜 의료 사고로 사람이 죽거나 피해를 당해야 하는지 국민들은 알아야 한다.

그리고 성토해야 한다.

 

세상에는 우리가 모른 채 은폐되어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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