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티, 세계 최초 건설용 외골격 기구 출시 VIDEO: Hilti Officially Releases EXO-01 Exoskeleton, Names Price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해외동향 Global Project2021. 6. 16. 15:17
지난 여름, 세계적 툴 전문회사 힐티는 그들이 보철학, 정형외과, 외골격 제공자인 오토벅과 협력하여 건설용으로 설계된 최초의 외골격 기구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달 초 힐티는 공식적으로 외골격을 공개하고, 상세한 내용을 발표했으며, 판매가격을 웹사이트에 발표했다.
힐티 EXO-01 오버헤드 외골격은 착용자의 팔, 등, 어깨 근육에 대한 오버헤드 작업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설계되었다. 4.4파운드(약 2kg)의 이 시스템은 사용자의 허리, 어깨, 팔을 묶어 무게를 분산시키고 양력을 지지한다. 패시브 장치는 외부 전원도 필요하지 않으므로 착용하는 동안 작동한다.
힐티는 엑소-01을 고객에게 판매 또는 월정액 임대등의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로 제공할 것이다. 판매가는 1,599달러로 시중에 판매되는 일부 외골격 장치보다 저렴하며, 더 가벼운 무게 범주에 더 적합한다.
EXO-01의 수리 비용이 포함된 매월 60달러로 유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Hilti의 핵심 고객들은 건설 산업에 종사하고 있고 이 외골격 기구는 개인이 아닌 더 큰 건설 프로젝트의 고용주들이 주로 구입할 것으로 기대한다. 1,600달러의 가격표가 장사꾼에게는 비싸게 들릴지 모르지만, 고용주는 피로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근육 부상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 참조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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