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정상체중보다 음주 간질환 위험 더 커 Overweight or obese people who drink alcohol are at greater risk of liver disease...

 

연구원, 영국 바이오 은행의 정보 사용

간 질환, 알코올 소비량, 체중 등 비교

지침 초과 술 마신 사람, 간 질환 위험 600퍼센트 급증

매주 맥주 500cc 6개 이하 권장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술을 마시는 비만 성인들은 정상 체중을 가진 사람들보다 간 질환의 위험이 더 크다고 한다.

 

HuffPost Australia

 

 

거의 50만 명의 사람들의 의료 데이터는 비만과 알코올 소비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해 시드니 대학의 팀에 의해 조사되었다.

과체중이나 비만이 간 질환에 대한 알코올의 유해성을 상당히 증가시키고 사망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알코올 섭취 기준 지침 내에서 술을 마신 사람들에게도 비만으로 분류된 참가자들은 간 질환의 위험이 50% 이상 높았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일주일에 맥주 6파인트라는 권장 기준치 이상의 술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지방간 질환의 위험이 600% 증가한다.

*1파인트=0.47리터(약 500cc)

 

이 연구결과는 권장량의 알코올과 소비수준에 대한 향후 지침은 체중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들은 약 10년 동안 수집된 건강, 행동, 의료 정보를 포함하여 영국 바이오 은행에 등록된 40세에서 69세의 465,437명의 데이터를 조사했다.

 

 

공동저자인 에마뉘엘 스타마타키스는 '음주를 마신 과체중 또는 비만 범위의 사람들은 같은 수준의 술을 마신 건강한 체중 범위의 참가자들에 비해 간 질환의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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