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혈전 위험으로 덴마크에 이어 아스트라 백신 사용 영구 중단 Norway Permanently Removes AstraZeneca From Vaccine Program

 

존슨과 존슨 백신도 보류

 

  노르웨이는 희귀 혈전 위험으로 인해 코로나19 접종 프로그램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예방접종을 중단할 예정이지만, 국가 백신 접종 일정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05-12/norway-permanently-removes-astrazeneca-from-vaccine-program

 

 

에르나 솔베르크 총리는 12일 기자회견에서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자발적으로 쓰지도 않고 노르웨이에서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https://www.france24.com/en/europe/20210414-denmark-terminates-use-of-astrazeneca-vaccine-in-european-first

 

 

존슨과 존슨의 백신은 보류될 것이며 자발적으로 제공될 수 있다고 총리는 기자들에게 말했다. 정부는 또한 젊은 성인들에게 더 빨리 예방접종을 시작하기로 결정했고 감염 수준이 가장 높은 자치단체에 더 많은 복용량을 재분배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아스트라제네카와 존슨앤드존슨의 이른바 바이러스 벡터 백신을 포함하지 않을 경우의 결과를 검토하라고 전문가 위원회에 지시했다. 노르웨이 공중보건연구소가 아스트라의 주사는 "저혈소판, 혈액 응고, 출혈이 발생하는 드물고 심각한 사건"과의 연관성 때문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 이후였다. 그 연구소는 또한 이번주 초에 존슨 & 존슨 잽을 제외시킬 것을 권고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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