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 혈압 낮추는데 효과있어 Listening to music found to lower blood pressure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음악을 듣는 것은 혈압을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다.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국 고혈압학회 모임에서 보고된 연구에 따르면, 매일 30분씩 음악을 듣는 것은 혈압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고 한다.
Daily Express
https://www.reuters.com/article/us-listening-music-idUSCOL65690420080516
이번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한 달 동안 하루에 단 30분 동안 클래식, 셀틱, 인도(라가) 음악을 들었던 가벼운 고혈압(고혈압)이 있는 사람들의 혈압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Pietro A 박사는 "음악을 듣는 것은 환자가 보고한 통증이나 불안감을 조절하고 혈압을 급격히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피렌체 대학의 모데스티 교수는 회의록에서 이렇게 언급했다. "하지만 처음으로, 오늘의 결과는 매일 음악을 듣는 것이 구급차 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24시간 혈압측정검사는 하루 동안 반복적으로 혈압수치를 읽는 것을 말한다.
가벼운 고혈압을 억제하기 위해 약을 복용하고 있던 45세에서 70세의 성인 48명이 이 연구에 참여했다. 이 중 28명은 호흡이 느리고 절제된 운동을 연습하면서 매일 30분씩 "리듬적으로 동질적인" 클래식, 셀틱, 라가 음악을 들었다. 통제단 역할을 하는 나머지 20명의 참가자들은 그들의 일상에 아무런 변화를 주지 않았다.
1주 4주 후에 얻은 혈압 수치는 음악 청취자들에게서 가장 높은 수치인 수축기 혈압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대조군은 혈압이 유의하지 않은 작은 감소만을 경험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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