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 원전수명 연장 세계적 추세...한국만 조기 폐쇄 VIDEO: IAEA Data Animation: Nuclear Power Plant Life Extensions Enable Clean Energy Transition
우리나라 처럼 이유없이 탈원전하는게 아니라
많은 나라들은 지금 탄소중립을 위해 노후 원자력 발전을 활용하고 있다.
전세계 원전 중 50% 정도가 수명연장되었고 미국의 경우 90%가 연장할 정도로 원전은 핵심 에너지원이다.
IAEA Data Animation: Nuclear Power Plant Life Extensions Enable Clean Energy Transition
IAEA 데이터: 청정 에너지 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원자력 발전소 수명 연장
이 새로운 IAEA 데이터는 기존 원전의 수명을 연장하면 신뢰할 수 있는 저탄소 발전의 가용성이 크게 증가하여 기후 목표와 2050년까지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을 달성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가동 중인 442기의 원자로 중 3분의 2 이상이 30년 이상 된 것이며, 또는 이미 약 40년이라는 당초 계획했던 운용 수명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 원자력 발전소의 수명이 미리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그 구성요소는 그러하지만, 거의 모든 부품을 새로운 부품으로 교체하여 발전소의 운영 수명을 안전하게 연장할 수 있다. 이들 노후 원자로 중 많은 운전자들은 규제기관으로부터 계속 운전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거나 당국의 정비와 그에 상응하는 안전 검토에 따라 그러한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dited by k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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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세계 추세에 반해서 한국은 원전 수명을 늦추는게 아니라 가동 중인 것도 조기 폐쇄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또 다른 의도가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미국의 경우
원전 94기 중 86기의 수명을 연장했고
캐나다도 원전 19기가 수명시한을 초과해 운영 중에 있으며
프랑스도 원정 32개의 수명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반면에 한국은 원전 24기 중 수명연장 원전이 단 한군데도 없다.
탄소중립을 목표로 한다는 나라가 모두가 공감하는 원전 수명을 연장을 왜 혼자서 독불장군처럼 고집하는걸까...납득할 만한 이유도 없이
해외에서 뿐 아니라 국내 원전 및 에너지 전문가들도 이구동성으로 무대포의 한국 원전 정책에 혀를 내두르고 있다.
(서울경제 기사 내용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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