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들까지 둔 '오또맘', 뭣때문에 이리 유명해졌을까?

 

완벽 몸매 다시 한번 뽐내

 

  스타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여행 중임을 인증하며 완벽 몸매를 다시 한번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오또맘은 자신의 SNS에 "진짜 진짜 힐링 제대로다. 경주 분위기 취해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또맘은 경주의 한 숙소에서 가족들과 함께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오또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오태화 (오또맘은 어릴 적 별명으로 운동하는 엄마라는 뜻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오또맘은 숙소의 이곳저곳을 영상에 담으며 비키니 수영복으로 환복한 뒤 한껏 들뜬 모습으로 춤까지 추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어 오또맘은 "분위기 당연히 좋고 아늑하고 깨끗하고 고급지고, 동시에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곳이였다"며 "단독 풀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너무 재미있게 놀았다"라고 덧붙였다.

 

무엇보다도 풍성하고 굴곡진 그의 몸매와 빛나는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빼앗기에 충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너스이신 줄 알았습니다. 사랑해요", "그림같은 숙소보다 당신의 모습에 취합니다", "배꼽까지 안 이쁜 곳이 없네요", "당신의 모습에 취할 것 같습니다" 라면서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오또맘은 1989년생으로 본명은 오태화다. 그녀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90만명이 넘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7세 아들을 두고 있으며 이혼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khj80@news1.kr

 

https://www.news1.kr/articles/?4276171

 

 

대한민국 줌마 여신?

 

youtu.be/0fB0MP0CpF8

snsmedi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