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로 거짓말 알아내는 방법 How To Tell If Someone Is Lying From The Sound Of Their Voice
How To Tell If Someone Is Lying From The Sound Of Their Voice
People who speak with a rising intonation, reduced emphasis at the beginning of each syllable, and a slower speech rate are generally perceived as dishonest, according to a new study in the journal Nature Communications. After conducting experiments on 115 listeners from various countries, the study authors concluded that people have the capacity to instantly clock a lie based on this melodic pattern, even if it is spoken in a foreign language.
The researchers set out to discover if prosody – which refers to the rise and fall of a person’s speech – can be used to determine the reliability of a speaker’s discourse. More specifically, they sought to discern if a universal prosodic signature for lying exists, and whether or not this can be detected by listeners.
To investigate, they devised four separate experiments, the first of which required French-speaking participants to listen to hundreds of nonsense words that sounded similar to French words, and rate how honest or deceitful, as well as how certain, they thought the speaker was being. Based on the results, the study authors noted that listeners consistently rated words as both more honest and more certain if they had a falling intonation, were louder at the beginning of the word, and were spoken faster.
In the second experiment, listeners were again presented with an array of spoken pseudo-words but were given some context as to the speaker’s intention. For example, in some instances, they were told that the speaker was playing poker, and had to determine whether they were lying in order to bluff their oppon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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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커뮤니케이션지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각 음절의 시작 부분에서 강조가 줄어들고, 더 느린 음성 속도로 말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부정직한 것으로 인식된다고 한다. 다양한 국가에서 온 115명의 청취자를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결과, 이 멜로디 패턴에 근거한 거짓말을 외국어로 말해도 즉각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연구 저자들은 결론지었다.
연구원들은 한 사람의 연설의 흥망성쇠를 가리키는 운율이 화자의 담론의 신뢰도를 결정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지를 발견하기 시작했다. 보다 구체적으로, 그들은 거짓말에 대한 보편적인 운율 서명이 존재하는지, 그리고 이것이 청취자들에 의해 감지될 수 있는지 여부를 식별하려고 했다.
조사하기 위해 그들은 네 가지 실험을 따로 고안했는데, 그 중 첫 번째 실험에서는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참가자들에게 프랑스어와 비슷하게 들리는 수백 개의 터무니없는 단어들을 듣고, 얼마나 정직하거나 기만적인지, 그리고 얼마나 확신하는지를 평가하도록 요구하였다. 연구 저자들은 그 결과를 바탕으로, 청취자들이 한결같이 단어들이 더 정직하고, 음조에 빠지면 더 확실하다고 평가했고, 단어의 시작 부분에서 더 크게 들렸고, 더 빨리 말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두 번째 실험에서, 청취자들은 일련의 구어 의사 단어를 다시 제시받았으나 화자의 의도에 대한 일부 맥락이 주어졌다. 예를 들어, 어떤 경우, 그들은 연설자가 포커를 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고, 상대방을 엄포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판단해야 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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