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2살 전에, 설탕 먹이면 안돼 l 하루 1-2잔의 술이 몸에 좋다고? - New U.S. dietary guidelines: No candy, cake for kids under 2 ㅣ How can alcohol affect my health?

"2살 전, 설탕 절대 먹이지 마세요"

 

     미국 농무부와 보건복지부는 처음으로 영유아를 위한 권장 사항을 포함하는 새로운 '식이지침(dietary guidelines)'을 발표했다고 CNN이 12월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식이지침은 향후 5년간 미국 건강 관리전문가와 정책입안자들에게 활용된다.

 

 

New U.S. dietary guidelines: No candy, cake for kids under 2

The guidelines stop short of two key recommendations from scientists advising the government: Everyone should limit their added sugar intake to less than 6% of calories and men should limit alcohol to one drink per day.

 

Parents now have an extra reason to say no to candy, cake and ice cream for young children. The first U.S. government dietary guidelines for infants and toddlers, released Tuesday, recommend feeding only breast milk for at least six months and no added sugar for children under age 2.

 

“It’s never too early to start,” said Barbara Schneeman, a nutritionist at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You have to make every bite count in those early years.”

 

The guidelines stop short of two key recommendations from scientists advising the government. Those advisers said in July that everyone should limit their added sugar intake to less than 6% of calories and men should limit alcohol to one drink pe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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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ressherald.com/2020/12/29/new-u-s-dietary-guidelines-no-candy-cake-for-kids-und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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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식이지침에 따르면 2세 미만 영아는 음식·음료수 등 어떤 형태로든 설탕을 아예 섭취하면 안 된다. 2세가 되면서부터 하루 칼로리의 10%미만에 한 해 설탕을 섭취해도 된다.

 

과거 연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영아는 하루 1티스푼 정도의 설탕을 섭취하고, 2~6세의 유아는 하루 6티스푼 정도의 설탕을 섭취한다.

 

California News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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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설탕은 가공 식품이나 음료수를 달게 하기 위해 첨가되는 것을 포함한다. 과일이나 우유에 들어 있는 자연 당과는 다르다.

 

미국 정부의 식생활지침자문위원회에 따르면 "사람이 섭취하는 설탕의 70%는 다섯 가지 식품 카테고리로부터 비롯된다"며 "음료수, 디저트나 달콤한 과자, 커피와 차, 사탕과 설탕, 아침 씨리얼이다"라고 했다.

 

 

식품 라벨에 다음과 같은 문구가 써있으면 설탕이 함유된 것으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흑설탕 ▲옥수수 감미료 ▲옥수수 시럽 ▲포도당 ▲고과당 옥수수시럽 ▲맥아당 ▲당밀이다.

 

한편, 새로운 식이지침은 생후 6개월 영아에게는 모유만 먹이고 최소 1년 이상 모유 수유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모유 수유가 불가능하면 첫 1년은 철분이 강화된 분유를 먹일 것을 권유했다.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04/2021010402156.html

 

소량 음주가 좋아? 술 마시면 생기는 몸의 변화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좋을까? 

 

    하루 1-2잔의 술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좋다는 주장이 힘을 얻던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암 예방에 관한 한 소량의 술도 마시면 안 된다. 세계 각국의 보건단체 뿐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 암 예방 수칙’에도 “하루 1-2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가 들어 있다. 음주와 건강에 대해 알아보자.

 

술은 백해무익

 

Fraser Health Authority

 

 

 

How can alcohol affect my health?

Women pouring red wine into a wine glass in her kitchen.

 

Get the facts about links between alcohol, cancer, and other chronic diseases. Make informed choices about how much alcohol you drink.

 

What are the health risks of drinking alcohol?

According to the 2016 Global Burden of Disease study, alcohol use was the seventh leading risk factor for both deaths and disability around the world in 2016. Among people aged 15 to 49, alcohol use was the top risk factor globally, contributing to deaths from road accidents and suicides in particular. 

 

Among people aged 50 and over, alcohol was found to have contributed to a large number of deaths from cancer. According to the 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 (IARC), in general, the more alcohol people consume between the ages of 20 and 50, the higher the risk of many cancers developing in their 5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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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raserhealth.ca/health-topics-a-to-z/alcohol-and-my-health/how-can-alcohol-affect-my-health#.X_LRb9gzb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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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담배, 미세먼지와 같은 1급 발암물질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알코올(술)을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담배, 미세먼지와 같은 등급이다. 1-2잔의 음주로도 구강암, 식도암, 간암, 유방암, 대장암 발생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국민 암 예방 수칙’에 “암 예방을 위해서는 하루 한두 잔의 소량의 음주도 피하기”를 2016년부터 포함시켰다. 소량의 음주로도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과학적 근거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세계 각국이 암 발생에 있어 안전한 음주량은 없다고 발표하고 있다.

 

 “술이 건강에 기여하는 부분은 하나도 없다”

음주 금지는 암 예방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지키기’ 영역에 포함되고 있다. 미국 내 건강식품 기준을 마련하는 미국 농무부(USDA) 자문위원회는 ‘알코올 섭취가 건강에 기여하는 부분은 하나도 없다”고 단정했다.

 

 

IARC

 

 

 

‘적정 음주’의 기준을 명확하게 마련하는 것도 매우 어렵다. 나라마다 신체-건강 상태, 마시는 술의 종류와 양이 다르기 때문이다.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은 “건강을 생각한다면 술은 아예 마시지 않는 게 좋다”는 의견에 동의하고 있다.

 

소량의 음주가 혈관 건강에 좋아?

과거 적당량의 음주가 혈관 건강, 특히 뇌경색(뇌졸중)을 예방한다는 주장이 통설로 자리잡은 적이 있었다. 하지만 소량의 음주도 장기적으로는 뇌경색 예방에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주 5회 이상으로 한 번에 소주 반병 이상 과음하는 경우는 뇌경색 위험도가 43% 증가했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팀이 음주 습관과 뇌경색 발생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7년 이상 장기적인 음주의 뇌경색 예방 효과는 없었다. 과거부터 소규모 연구 등을 통해 알려졌던 소량 음주의 뇌경색 예방 효과는 초기에만 잠깐 관찰될 뿐 장기적 관점에서는 의미가 없었던 셈이다.

 

코로나로 ‘혼술’ 늘어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1회 평균음주량과 음주 빈도는 감소했지만 집에서 마시거나 혼자 마시는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2020년 우리 국민의 주류 소비·섭취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번 조사에서 모든 연령대에서 ‘고위험 음주 경험’ 비율이 증가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가 과음·만취·폭음과 같이 건강의 해가 되는 수준의 음주를 규정한 용어다. 고위험 음주 경험 비율은 63.5%로 2017년 57.3%에 비해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30대(70%) 가 가장 높았으며 특히 10대의 경우 2017년 39.8%에서 66.5%로 급격히 늘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술도 담배처럼 끊는 게 맞다. 올해 목표에 금연과 함께 금주도 포함시키는 게 어떨까.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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