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6구역 재정비 계획 ㅣ 영등포 1-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ㅣ 상봉/중화 재정비촉진지구 심의 결과

방화6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통과


제12차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 “조건부 가결” 


  서울시는 2020년 11월 23일 제12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강서구 방화동 608-9번지 일대 방화6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조건부 가결” 하였다.


위치도 (강서구 방화동 608-9번지 일원 )


건축물 배치는 방화5구역, 마곡서로와 연계하여 동서방향으로 통경축을 확보하고 공공보행통로를 연결하여 인근 주민들의 보행편의를 도모하고, 주변 보도와 단지내 단차를 없애 보행공간의 연속성을 유지하였으며, 보행자출입구와 연계한 비상차량동선을 개선하는 등 안전성도 고려하였다.


또한, 근린생활시설의 옥상 부분에 대하여는 녹지 및 휴게공간으로 조성하는 등 지역과 공유하는 커뮤니티 시설을 통한 공동체 회복에 초점을 두고 지역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결정 됨에 따라,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변경인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택건축본부 주거사업과 서울시




영등포 1-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통과 


제12차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 “조건부 가결”


     서울시는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145-8번지 일대 영등포재정비촉진구영등포1-4재정비촉진구역 내 ‘공공공지’를 ‘공공청사, 사회복지시설, 주차장’으로 변경하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20년 11월 23일 개최된 제12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위치도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145-8번지 일대)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영등포동주민센터를 이전·건립하여 주민편의 및 업무향상을 도모하고, 타 구에 비해 부족한 사회복지시설(생활SOC 복합화 사업인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포함) 확충하게 되며, 영등포시장 주차수요를 반영한 공영주차장이 신설됨에 따라 지역주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 품질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주택건축본부 주거사업과  서울시




상봉/중화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 원안 가결 ”


    서울시는 2020년 11월 23일(월) 제12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상봉/중화 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구역 재정비촉진계획(지구단위계획)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밝혔다.



재정비촉진계획 주요 변경 내용은 서울시 도시계획조례 개정(‘19. 3.28.) 사항을 반영하는 것으로,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에서 임대주택 추가 확보 시 주거 용적률을 한시적(3년)으로 완화하는 사항이다.

 (상업지역 주거 용적률 400%이하 → 600% 이하, 준주거지역 용적률 400%이하 → 500%이하)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 결정으로 상봉/중화 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수도권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으로 시행되는 주거용적률 완화에 따른 추가 임대주택 확보가 가능해져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택건축본부 주거사업과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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