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참여 니카라과 마나과 우회도로 내년 초 착공 Nicaragua set to kick off works on Managua bypass

니카라과, 마나과 우회도로 ‘21년 1Q에 착공 추진


     코로나19로 입찰이 중단되었던 마나과 우회도로 공사 입찰을 재개하여 ‘21년 1분기에 약 9.6천만불 규모의 공사를 시작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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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 La Prensa에 따르면, 교통인프라부(MTI)는 다수의 한국 건설회사로부터 상업 및 기술 입찰 제안을 받았으며, 철저한 분석과 선택을 할 것이라고 밝힘.




동 사업의 입찰은 당초 ‘20년 2월에 시작되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한국대표단이 중남미로의 여행이 금지되면서 지연되었음. 자금의 일부는 2017년에 니카라과 국회가 승인한 한국수출입은행의 7.1천만불이 조달되며, 나머지 2.5천만불은 니카라과 정부 예산으로 공적자금이 사용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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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속도로는 2개의 교차로, 7개의 교량, 2개의 고가도로를 건설하여 최대 80km/h 속도로 니카라과의 남동부 티쿠안테페(Ticuantepe)와 북서부 네야파(Nejapa) 시를 연결하게 됨.

미주유럽실 지영구 (Tel. 02-3406-1109), ic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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