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해저터널 청소로봇 '쉬궁 TCR7500' VIDEO: Clean 5 kilometers in 6 days! The first domestic scavenger is too strong

中, 최초 해저터널 청소로봇 '쉬궁 TCR7500' 개발


쉬궁-CGN 공동 개발...원격 제어 가능해


    중국에서 해저 터널도 청소할 수 있는 로봇이 개발됐다.


중국 언론 '양스신원'에 따르면 중국에서 처음으로 원격 제어가 가능한 해저 터널 청소 로봇 '쉬궁(徐工) TCR7500'이 개발됐다. 중국 최초의 터널 청소 로봇으로서 중국 쉬궁(徐工)과 중국 CGN(中国广核集团)이 공동 개발했다.


 

 

Clean 5 kilometers in 6 days! The first domestic scavenger is too strong


The successful R&D and manufacturing of TCR7500 is a solid step for XCMG to enter the field of nuclear power equipment




"Go forward, extend arms, clean up, and retract", the TCR7500 tunnel cleaning robot is operated remotely, and the impurities attached to the arc surface of the submarine tunnel are easily removed.


The maximum depth of impurity coverage on the inner wall of the subsea tunnel is 500mm, which is equivalent to the thickness of 15 Xinhua dictionaries. Before the XCMG TCR7500 tunnel cleaning robot was developed, the cleaning of the inner wall of the tunnel was mainly manual, which was time-consuming and labor-intensive. Some areas cannot be reached manually. Through remote control, the XCMG TCR7500 tunnel cleaning robot can automatically travel and clean the tunnel, greatly improving efficiency.


After the operator entered the remote operation command, this tunnel "scavenger" began a multi-process step-by-step automatic construction operation. The TCR7500 tunnel cleaning robot waved its “V” shaped arms and turned on the “scrubbing brush” mode. The flexible tension control on both arms added some “gentleness” to this steel giant, avoiding scratches on the inner surface of the tunnel during construction. Injury; multi-degree-of-freedom adjustment realizes cleaner, elastic tension and flexible cutting. The operator operated remotely 5 kilometers away, ultrasonic ranging detection, real-time correction control, TCR7500 cleared 5 kilometers of submarine tunnel in 6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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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etao.com/details/46400/e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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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터널 내 벽면의 불순물 두께는 500mm에 달한다. 15권의 사전 두께다. 쉬궁 TCR7500이 개발되기 전엔 터널 내 벽을 사람이 직접 청소해야했는데, 노동 강도가 매우 컸다. 일부 지역에선 작업 자체를 포기해야 했다.


쉬궁TCR7500은 원격제어를 통해 자동화된 터널 청소가 가능해 업무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제어 담당자가 원격 제어로 명령을 내리면 자동으로 작업을 시작하는데, 'V'자 모양으로 생긴 두 로봇팔을 이용해 청소를 한다. 로봇팔이 유연하게 제어되면서 표면에 손상을 내지 않고 청소 작업을 할 수 있다.



다(多)자유도 조율을 통해 유연한 절삭도 가능하다. 작업자는 5km 밖에서 제어하면서 초음파로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6일이면 5km 길이의 해저 터널을 청소할 수 있다. 거리 검측뿐 아니라 벽 검측, 압력 센서 등 다양한 안전 제어 모듈이 있어 신뢰성 높은 작업을 보장한다. 주로 해저 터널의 아치형 벽면에 부착된 해양 생물, 진흑 등 잡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장거리, 대직경의 터널 내에서 해양 생물을 깨끗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대형 원자력발전소 배수 터널 내부의 이물질 과다로 인해 발생하는 물 막힘 현상 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배수 시스템의 위험도가 높은 만큼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한 운행 역시 돕는다.

Erika Yoo  erika_yoo@irobotnews.com 로봇신문사




China’s first unmanned tunnel cleaning robot, TCR7500, has completed 5-km cleaning work in 6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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