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물 운반 자율추종 로봇 ㅣ 농업용 로봇 위한 자율 충전소 - VIDEO: 機械学習により、カメラのみで人を追従 特殊なマーカーも不要「収穫サポートロボット..ㅣ VARTA and Naïo Technologies collabora..

일본, 수확물 운반 자율 추종 로봇 개발


어트랙랩-사가대-긴자농원 공동 연구팀, 추종 로봇에 인공지능 기술 구현


   일본 사이타마현에 소재한 인공지능 전문기업 ‘어트랙랩(Attractlab)’은 사가대학(佐賀大学), 긴자농원(주)와 공동으로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사람을 졸졸 쫒아다니는 수확물 운반 자율추종로봇을 개발했다고 4일 발표했다.



カメラと人との距離を算出し、距離に応じて自律追従


 

機械学習により、カメラのみで人を追従 特殊なマーカーも不要「収穫サポートロボット」アトラックラボが佐賀大学 佐藤和也教授らと共同開発


株式会社アトラックラボは国立大学法人 佐賀大学、銀座農園株式会社と共同で、機械学習を活用した人認識による人追従型収穫物搬送ロボット車を開発したことを発表した。




人追従型収穫物搬送ロボット車は搬送ロボット車に装着したカメラ映像をもとに、機械学習により人の大きさを検知し、カメラと人との距離を算出、距離に応じて搬送ロボット車は人追従走行と停止を判断して自律追従する。


搬送ロボット車を追従させたい人は簡単なビブスを着用するだけで、特殊なマーカーなどを身につける必要はない。また葉などが茂り、カメラが人の足元まで映らない場合も、適切に人の大きさが認識できるように機械学習を行っているとい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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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obotstart.info/2020/11/04/attraclab-saga-harvest-support-robo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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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반 로봇에 장착된 카메라 영상을 바탕으로 머신러닝 기술을 이용해 사람을 감지할 수 있으며, 카메라와 사람과의 거리를 계산한 후 거리에 따라 사람을 추종하면서 주행 및 정지한다.


사용자가 특수한 마커를 몸에 걸칠 필요없이 조끼 처럼 생긴 옷을 착용하고 있으면 운반 로봇이 이를 인식해 자율적으로 추종한다. 잎이 무성해 카메라가 사람의 발 밑까지 촬영하지 못하더라도 로봇이 사람의 크기를 적절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머신러닝 훈련을 받았다.


via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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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영상을 바탕으로 머신러닝에 의해 사람의 크기를 감지해 거리를 계산하고, 사람을 추종하는 제어 알고리즘은 사가대학 사토 카즈야( 佐藤和也) 교수가 개발해 이동 로봇에 구현했다. 어트랙랩과 긴자농장은 운반 로봇의 개발과 시스템 설계를 담당했다.


기존의 사람 추종 로봇은 라이더(LiDAR)나 스테레오 카메라등 고가의 센서가 필요했으나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저렴한 단안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 측면에서 큰 이점이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연구팀은 사가현 농업시험연구센터의 협력을 얻어 실험 농장에서 브로콜리 수확물을 운반하는 모의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결과 바구니에 15kg 정도의 수확물을 올려 놓은 상태에서 로봇은 안정적인 자율 추종 및 정지 능력을 보여주었다. 연구팀은 이 추종 로봇을 농장뿐 아니라 제조라인 등에서도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로봇신문사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42


カメラのみを使った人追従型収穫物搬送ロボット車




佛 나이오 테크놀로지스, 농업용 로봇 위한 자율 충전소 개발한다


독일 배터리 전문업체 바르타 AG와 공동 개발


     프랑스 농업용 로봇 전문업체 나이오 테크놀로지스(Naïo Technologies)가 독일 배터리 전문업체인 바르타(Varta) AG와 농업용 로봇을 위한 이동식 자율형 충전소를 개발한다고 ‘더로봇 리포트’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이오 테크놀로지스는 로봇 공학 엔지니어 가에탕 세브락(Gaëtan Séverac)과 에메릭 바르트(Aymeric Barthes)가 지난 2011년 프랑스 툴루즈에 설립한 회사다. 이 회사는 농부 또는 소비자와의 협력으로 시스템을 설계, 제조, 판매하고 있다. 특히 잡초 제거 로봇을 통해 인력부족, 지루한 작업, 화학물질 사용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1552만 달러(약 177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현재 전세계에 160대의 나이오 로봇이 활약 중이다.


 

나이오 테크놀로지스(Naïo Technologies)의 농업용 로봇 ‘오즈(Oz)’(사진=나이오 테크놀로지스)


 

VARTA and Naïo Technologies collaborate on charging station for agricultural robots


Naïo Technologies, which makes agricultural robots, and VARTA AG, which provides battery technology, have announced that they will be joining forces to create an autonomous, transportable charging station for for farming robots.




Engineers Gaëtan Séverac and Aymeric Barthes founded Naïo Technologies in 2011. The Toulouse, France-based company designs, manufacturers, and markets agricultural systems co-built with farmers and consumers. It said its weeding robot can help mitigate worker shortages, the tedium of certain tasks, and the need for chemical inputs. Naïo said that nearly 160 of its robots are in use worldwide. They include Oz, which is designed for diversified market gardeners, Dino for weeding mound-grown vegetables, and Ted for wine growing. The company closed seed funding of $15.52 million (U.S.) in January 2020.


Ellwangen, Germany-based VARTA AG produces and markets microbatteries, household batteries, and energy storage systems. Its product range includes customer-specific batteries for a wide range of applications. The group currently employs almost 4,000 people. With five production and manufacturing facilities in Europe and Asia, as well as distribution centers in Asia, Europe, and North America, VARTA’s operating subsidiaries are currently active in over 75 countries world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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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robotreport.com/naio-technologies-varta-collaborate-charging-station-agricultural-rob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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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타 AG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마이크로 배터리, 가정용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 등을 공급하고 있다. 직원수는 약 4000명이다. 유럽과 아시아에는 생산 및 제조시설을, 아시아와 유럽, 북미에는 유통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전세계에 75개의 운영 자회사를 가지고 있다.




양사는 이번 개발에 태양광을 이용한 무선 재생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전력망 연결이 필요 없는 무선 충전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자율 충전 시스템으로 제작해 사용자 개입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로봇이 배터리가 떨어지면 스스로 충전 트레일러로 찾아가는 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사람이 배터리 공급에 신경 쓰지 않고 24시간 내내 로봇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계절적 성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로봇 오즈(OZ)는 바르타 AG의 더이지 블레이드(the Easy Blade)라는 배터리를 사용한다.(사진=바르타 AG)


양사는 현재 2가지 개념증명을 통해 이 충전소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다. 첫째로, 나이오가 다양한 시장의 정원사를 위해 개발한 ‘오즈(Oz)’라는 로봇에 바르타의 배터리를 통합할 예정이다. 이 배터리로 이 로봇의 자율성을 30% 이상 향상시킬 방침이다. 둘째는 현장에서 직접 사용가능한 태양광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같은 종류의 시스템은 로봇 분야에 있어 처음이라는 설명이다.




나이오 테크놀로지스의 공동 창업자인 ‘세브락(Severac)’은 “농업용 로봇 환경에 대한 우리의 역사적 배경 덕분에 사용자의 관점으로 기존 문제에 대해 바르타 AG와 쉽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었다”며 “우리는 일상적인 작업을 염두에 두고 농부들에게 가능한 한 제약이 없는 쉬운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 회사는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FIRA 농업용 로봇공학 국제 포럼(International Forum of Agricultural Robotics)’에서 시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상협  robot3@irobotnews.com 로봇신문사


https://www.therobotreport.com/naio-technologies-varta-collaborate-charging-station-agricultural-robots/


2020 - How to use Oz in 4 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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