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인입철도 비전철 건설 후 나중에 전철화로 예산 낭비 초래


철도공단, 인입철도 비전철로 신설해 예산 낭비 지적


국가철도공단, 사업성 이유로 비전철화 건설 후에 전철화 추진


    철도노선의 전철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별 항만과 기존 철도노선을 연계한 인입철도 신규 사업을 비전철로 건설하고 있어 비효율성과 예산을 낭비한다는 지적인 나왔다. 


인입 철도공사 현장 사례 경북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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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진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천안갑)에 따르면 전철화된 간선과는 다르게 인입철도를 비전철로 건설할 경우, 수송력이 떨어지는 디젤기관차만 운행하거나, 전기기관차와 디젤기관차를 혼합해서 운행할 수 밖에 없어 비효율적인 운행이 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비전철 3곳(포항, 울산, 군장)을 다시 전철화할 경우에 약 2000억 원의 예산이 추가 투입돼야 한다.




문진석 의원은 “인입철도의 비전철 건설은 비효율적 운행이 우려되고, 예산 낭비라고 할 수 있다”라며 “비전철로 건설된 기존 인입철도의 전철화를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검토 예정인 신규 사업에 대해서도 계획단계부터 전철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진경 기자 기술인신문


http://www.gisulin.kr/news/view.html?section=1&no=21563


단선, 복선 전철 구간, 비전철 구분하시나요?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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