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CM능력평가 공시...희림 부동의 2년 연속 1위...2,3위는


2020년도 CM능력평가 결과, 지난 1년간 CM업체 실적 공개


희림건축 2년 연속 1위

삼우씨엠, 건원엔지니어링 뒤이어



    한국CM 협회는 2020년도 건설사업관리자 건설사업관리(CM)능력을 평가한 결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960억 원으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2위는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730억 원)가, 3위는 ㈜건축사사무소 건원엔지니어링(605억 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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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업관리(CM)* 능력평가·공시"는 발주자가 건설사업관리자를 적정하게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사업관리자의 신청이 있는 경우 직전년도 건설사업관리(CM) 실적 및 재무상태 등 해당업체의 건설사업관리(CM) 능력에 관한 정보를 매년 8월말까지 평가ㆍ공시하는 제도이다.

* 건설사업관리[Construction Management / 용역형 건설사업관리(CM for Fee)]: 

건설사업관리자가 발주자를 대신하여 건설공사에 관한 기획단계부터 설계, 시공, 사후관리단계까지 종합적ㆍ체계적인 관리업무를 수행




올해 건설사업관리(CM) 능력 평가는 신청업체 46개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평가결과 "용역형 건설사업관리(CM)" 실적은 총 6,441억 원을 기록하였다.


발주 주체별로는 민간 분야 3,293억 원(51%), 공공 분야 3,148억 원(49%)으로 민간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용되는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종별로는 건축 부문 6,119억 원(95%), 토목 및 환경산업설비 등 기타부문 322억 원(5%)으로 건축 부문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실적"의 경우 총 721억 원으로 현대건설㈜과 ㈜사닥다리종합건설이 건축부문에서 각각 692억 원과 29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 시공책임형 CM(CM at Risk) : 종합건설업자가 건설사업관리와 시공을 병행


CM관련 전문인력 보유현황(2019.12.31현재)을 살펴보면, 100명 이상 업체가 31개사(67%)로 대부분의 CM사들이 CM서비스 고급화를 위해 전문인력을 많이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업체별 자산규모는 100억 원 이상 업체가 30개사(65%)로 주로 대형용역업체 및 건설업체들이 CM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도 CM능력 평가·공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CM협회 누리집(www.cmak.or.kr)이나 건설산업종합정보망(www.kiscon.net)에서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19년 CM실적 상위 업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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