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바, 250억 상당 철도차량 수주


인도 공기업과 계약…378량 공급

이달 내 뉴델리에 80량 추가 계약


    국내 최고 복합재료 전문기업인 한국화이바는 인도 국방부 산하 공기업인 BEML사와 뭄바이, 뉴델리 철도차량사업 계약을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25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기준 1725억원 대비 14.5%에 해당한다.


한국화이바

edited by kcontents


뭄바이 378량 수주에 이어 이달 내 뉴델리 80량도 곧 계약을 앞두고 있다. 한국화이바는 국내외 다양한 철도차량 사업을 수주하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인도시장 철도차량 추가 수주 확보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화이바는 인도 시장에서 지난 2014년부터 뉴델리 262량, 콜카타 86량, 방갈로 192량 등을 비롯해 이번 뭄바이 및 뉴델리 458량까지 1000여량의 철도차량을 수주한 바 있다.


한국화이바 관계자는 “안정적인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아 이번 뭄바이, 뉴델리 458량을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수주 또한 안정적으로 운행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차량을 납품하고 인도 시장을 바탕으로 향후 세계 어느 시장에서도 통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 더 큰 수주에도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비룡 기자 gobl@knnews.co.kr 경남신문


5억달러 '파라과이 경전철 사업 수주' 지원…정부, 민관합동대표단 파견


코로나19 이후 대형 국책사업 수주 위한 첫 중남미 방문


   정부가 민관합동대표단을 파라과이 경전철 사업수주 지원을 위해 파견한다.


12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파라과이 '아순시온-으파카라이 경전철 사업' 수주 지원을 목적으로 민관합동대표단 11명을 파견할 계획이다.


파라과이 아순시온~으빠까라이 경전철 사업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dited by kcontents


민관합동대표단은 외교부, 국토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철도시설공단(KRNA), 현대엔지니어링, 아이원바이오 등 관계자 11명으로 구성됐다. 파라과이 경전철 사업은 5억달러 규모다.


민관합동대표단은 파라과이를 방문해 경전철 사업 관련 정부 고위 관계자 면담을 하고 KIND-파라과이 철도공사(FEPASA)간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등을 통해 경전철 사업 수주를 위한 토대와 앞으로 인프라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표단에는 한국의 방역업체가 동행해 파라과이 입국시 공항 내에 진단 장비를 설치, 우리 대표단을 대상으로 먼저 PCR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표단의 자가격리 기간을 축소하고 일부 진단장비는 파라과이 측에서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외교부, 국토부, KIND 및 건설업체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대표단의 이번 파라과이 방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대형 인프라 국책사업 수주를 위한 첫 중남미 방문으로 대중남미 경제외교가 본격 가동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우리 기업이 중남미 지역 내 유망 사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아시아경제] 

케이콘텐츠


Posted by engi, conpaper Engi-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