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익은 과일만 골라 따는 로봇 VIDEO: Futuristic robot uses artificial intelligence to sense and pick ripe tomatoes


완전히 익은 과일만 골라 따는 로봇 '버고1'


모든 야채 및 과일 수확 가능


     인공지능(AI) 로봇이 사람을 대신해 익은 과일을 거두어 들이고 있다.


최근 야후 스포츠는 미국 스타트업 루트 에이아이(Root AI)가 개발한 AI 로봇 '버고 1(Virgo 1)'에 주목해 소개했다. 이 로봇은 인공지능(AI)을 사용해 익은 과일을 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3D로 과일을 인식해 실시간으로 숙성 수준을 분석한다. 매우 어수선하고 복잡한 재배 환경에서도 과일을 골라 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pcrevue.sk


 

Futuristic robot uses artificial intelligence to sense and pick ripe tomatoes


This futuristic robot is helping eliminate the guesswork and manpower behind harvesting crops.


Virgo 1, a robot created by Massachusetts-based tech start-up Root AI, uses artificial intelligence to pick tomatoes and other fruit when they’re perfectly ripe.




The gadget’s sensors can “see” a fruit in 3D, analyze ripeness in realtime and understand if it is ready to pick — even in “highly cluttered and complicated growing environments,” according to the company’s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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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yahoo.com/futuristic-robot-uses-artificial-intelligence-140000594.html



via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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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고1은 과일이 익었다고 판단되면 팔을 뻗은 뒤 부드럽게 과일을 움켜쥐고 재빨리 비틀어 뽑는다. 이를 통해 과일을 손상시키지 않고 수확할 수 있다. 특히 유사 로봇들이 한 종류의 과일만 수확하는 데 비해, 어떤 과일이나 야채든 수확하도록 설정하는 게 가능하다.


인공지능 수확로봇 버고1(사진=루트에이아이)


루트 에이아이 공동창업자인 ‘조시 레싱(Josh Lessing)’은 “버고1의 카메라는 로봇의 팔을 조종하는 것은 물론, 잘 익거나 익지 않은 수백만 개의 토마토로 훈련시킨 비디오 프로세싱 칩과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버고의 AI 시스템은 향후 식물의 건강상태를 조사, 평가하는 데도 사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앞으로 버라이즌의 5G 울트라 와이드밴드(5G Ultra Wideband)처럼 초고속, 초저지연, 대용량 등을 갖춘 네트워크가 도입되면서 운영상에도 많은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상협  robot3@irobotnews.com 로봇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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