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한 돈풀기" 그늘…弱달러 시대 본격화


[대전환기 맞은 달러화]


연준 통화정책·코로나·대선 겹쳐

달러인덱스 4개월새 9.1% 급락

월가 "연말까지 90선 깨질 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무제한 돈풀기와 그에 따른 부채 증가로 달러가치가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달러화가 장기 약세로 가는 대전환기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Source: IG Charts


 

US Dollar Weekly Outlook - Short-Term Relief Rally or a Change of Heart?


US DOLLAR PRICE, NEWS AND ANALYSIS:


US Jobs Report beats expectations but unemployment remains worryingly high.

Congress still debating the second coronavirus relief bill.




The US dollar has picked up from its recent 27-month low but the move lacks conviction and may fade lower due to increased political uncertainty. The latest US Jobs Report showed the economy adding 1.7 million jobs, with wages rising and the unemployment rate falling. All numbers beat expectations but the US unemployment is still over 10%, compared to 3.5% in February this year, while nonfarm employment is lower than its February level by 12.9 million, according to the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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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ilyfx.com/forex/fundamental/forecast/weekly/usd/2020/08/09/US-Dollar-Weekly-Outlook---Short-Term-Relief-Rally-or-a-Change-of-Hear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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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달러 하락에 반응하는 금값이 온스당 2,000달러를 넘었다는 점에서 달러화의 최근 약세 흐름은 이전과는 다르다는 진단이 제기된다. 


Gold Price USA/Gold 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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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 7일 현재 달러인덱스는 93.41로 코로나19 이후 달러 수요가 몰렸던 지난 3월20일(102.82) 대비 9.1%나 떨어졌다. 그동안의 약세에 이날 장중 0.8% 상승 반등했지만 4개월여 만에 10% 가까운 하락세다. 월가에서는 연말까지 90선이 깨질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달러인덱스는 유로와 엔·파운드 등 6개 통화를 기준으로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것으로, 인덱스가 오르면 달러가 강세라는 뜻이고 내리면 그 반대다.


실제 미국 월가를 중심으로 금융시장에서는 최근 달러가 추세적 하락세에 진입했다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UBS는 △코로나19에 따른 달러화 수요 감소 △연준의 공격적 통화정책 △미 대선의 정치적 불확실성 등을 이유로 장기 하락세가 지속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서 씨티그룹은 “달러화 약세가 5~10년 갈 것”이라고 점쳤고 스티븐 로치 예일대 교수는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달러화가 내년까지 35%가량 평가절하할 수 있다며 지금은 장기 약세의 초기 단계라고 진단했다. 리트홀츠웰스매니지먼트의 벤 칼슨 역시 “금의 최고가 경신은 달러화에 새로운 사이클이 시작됐다고 볼 수 있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김영필 특파원 susopa@sedaily.com 서울경제(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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