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 한국 전역 여행경보 3단계 '여행 재고'로

 

     미 국무부가 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자국민에 대해 권고했던 전 세계 해외여행 금지 권고 조치를 6일(현지시간) 해제했다. 한국에 대한 권고는 4단계(여행 금지·Do Not Travel) 경보를 3단계(여행 재고·Reconsider Travel) 경보로 하향 조정했다. 단 중국에 대해서는 여행금지 경보를 유지했다.


COVID-19 Information

Country-Specific Information:

The Republic of Korea (ROK) has confirmed cases of COVID-19 within its borders.
Authorities have confirmed that community-based transmission is occurring in Korea. The U.S. Embassy in Seoul continues to closely monitor developments related to COVID-19 in the ROK.

 


The U.S. Department of State currently has a level 3 travel advisory (Reconsider Travel) for the ROK and level 4 (Do Not Travel) for Daegu specifically. Please see the full language of the travel advisory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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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usembassy.gov/022420-covid-19-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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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일부 국가에서는 보건과 안전 실태가 개선되고 있고, 일부는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면서 “나라별로 여행 권고를 하는 이전의 시스템으로 되돌아간다”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 3월 19일 전 세계 국가에 대한 여행 경보를 최고 수준인 ‘여행 금지’를 뜻하는 4단계로 설정했었다. 이 경보가 해제됨에 따라 미국은 각 국가별로 여행경보 수준을 따로 설정하게 됐다. 각국에 대한 개별적인 여행주의보로 전환했지만 여전히 해외여행시에는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한국은 3단계인 ‘여행 재고’ 국가로 분류됐다. 한국과 함께 ‘여행 재고’ 대상국이 된 나라는 ▶유럽연합(EU) ▶영국 ▶베트남 ▶스리랑카 ▶필리핀 ▶호주 ▶말레이시아 등이 있다.

미 국무부는 4단계 ‘여행 금지’ 대상국으로 ▶인도 ▶러시아 ▶멕시코 ▶방글라데시 ▶볼리비아 ▶이란 ▶몽골 ▶온두라스 ▶리비아 등 30여개국을 지정했다. 중국·북한 또한 여행 금지 대상국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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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코로나19 감염자가 브라질의 경우 2단계 경보에 그쳐 대조를 이뤘다. 대만과 마카오에는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 여행경보가 내려졌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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