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안전특별법 교통정온화시설 등


PC(Precast Concrete) 공법

PC(Precast Concreteㆍ사전제작 콘크리트) 공법은 공장에서 사전 제작된 기둥·보·슬라브·벽체 등의 콘크리트 부재를 현장에서 레고 블록처럼 조립만 하는 것으로, 현장타설 콘크리트와 반대되는 개념이다. PC공법은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품질을 향상할 수 있는 선진국형 모듈러 기술로 꼽힌다. 최근 여러 건설사가 생산성 향상을 위해 PC공법 적용 면적을 늘리고 있다. 또 국내 PC시장은 연평균 10% 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00억원대 초반이던 국내 PC시장 규모도 10년 만에 1조원대로 성장했다.


태명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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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안전특별법

정부가 건설사업 특성을 고려한 총체적 안전관리를 지향하는 건설안전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건설안전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29일 발생한 이천 물류센터 화재사고 이후, 동일한 사고가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각 관계부처가 대책을 마련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건설안전특별법은 공종, 건설사업 종사자, 공사목적물 등의 안전을 망라하고, 안전감독자를 활용한 건설사업 안전관리 감시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강휘호 기자] noah@kosca.or.kr 대한전문건설신문




교통정온화시설

보행자 안전강화 및 교통사고 예방.감소 등을 위해 도로설계 단계부터 적용이 가능한 교통정온화 설계기준을 마련하여 ’19년부터 주요 도로설계 시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정책 추진하였으며, `20년에는 교통정온화 공모전 추진 중


교통정온화시설이란 이면도로 등 보행량이 많은 도로구역을 대상으로 대표적으로 차로폭 좁힘, 굴절차선, 고원식 횡단보고 등을 설치하여 차량의 저속운행을 유도하는 기법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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