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 3600억원 규모 김포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 ㅣ 우진아이엔에스, 여의도 파크원 건축설비공사 수주


두산重, 3600억원 규모 김포열병합발전소 건설 수주


    두산중공업은 한국서부발전으로부터 김포열병합발전소의 파워블럭 및 건설부문 공사를 3600억 원에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액화천연가스(LNG)로 처음 전력을 생산하고, 여기서 나오는 폐열로 다시 전력과 열을 연이어 만드는 이 발전소에는 두산중공업이 세계에서 5번째로 독자 개발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이 쓰일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수주로 가스터빈에 이어 전력 생산설비(파워블럭), 송전 및 용수설비(건설부문)까지 맡게 됐다. 김포열병합발전소는 2023년 상반기 준공 예정으로, 경기 김포시 일대에 전력과 열을 공급하게 된다.

서형석 기자 skytree08@donga.com


김포열병합발전소 조감도/데일리한국




우진아이엔에스, 여의도 파크원 개발사업 파크원 건축설비공사 1공구 수주


368.2억원 규모


   우진아이엔에스(010400)는 여의도 파크원 개발사업 파크원 건축설비공사 1공구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22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주식회사 포스코건설이고, 계약금액은 368.2억원 규모로 최근 우진아이엔에스 매출액 1,073.1억원 대비 약 34.31%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17년 03월 24일 부터 2020년 07월 31일까지로 약 3년 4개월이다.

한국경제


여의도 파크원 개발사업/매일경제

케이콘텐츠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