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허가~철거까지 만화로 배운다 ㅣ한미글로벌, 50년 건설사업관리 노하우 담은 '프리콘' 발간


건축물 허가부터 철거까지 규정절차 만화로 쉽게 배운다


   의령군(신정민 의령군수 권한대행)은 건축물 신축을 위한 허가부터 철거까지의 건축법령 정보를 담은 “만화로 체험하는 알기 쉬운 건축여행” 책자 500부를 제작하여 전 관·과·소 및 읍·면사무소와 관내 238개 마을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 알기 쉬운 건축여행은 평소 건축법령상 건축기준 등을 위반한 건축물이 매년 증가하고 있고, 이중 상당수가 건축법령에 대한 정보와 이해 부족으로 발생하고 있어, 건축법 위반 행위임을 알지 못해 단속되는 피해를 줄이고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안전과 재산권보호를 위해 군민이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체험하는 알기 쉬운 건축여행” 안내책자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만화로 체험하는 건축여행”의 주요 내용은 건축물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신고)부터 착공·사용승인, 유지관리 및 철거까지 각 행정 단계별 적용규정과 행정절차를 설명하고, 이 밖에도 가설건축물의 허가(축조), 용도변경 허가(신고), 대수선 허가(신고)에 대한 제도 개념 및 세부 현황을 만화책에 담았다.

 

군 건축민원담당(최용석)은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이 일상생활에서 건축물 허가 등의 절차를 보다 쉽게 알고 안전한 관리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물을 제작·배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의령군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프로젝트 성공 노하우 담은 책 발간


50년간 건설사업관리 노하우 담아

"프리콘은 일종의 리허설, 시행착오 최소화해 프로젝트 성공확률 높일 수 있어"

프로젝트 성공 공식 다섯 가지 제안


    한미글로벌은 김종훈 회장이 50년 간의 건설사업관리(PM)의 노하우를 담은 책 '프리콘-시작부터 완벽에 다가서는 일'을 내달 1일 발간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책은 국내 최고 건설사업관리 전문 기업 한미글로벌을 설립한 후 24년간 성장시켜 전 세계 58개국에 진출, 글로벌 10위권에 입성시킨 김종훈 회장이 2500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경험에서 추출해낸 성공 공식을 담았다.


김종훈 회장은 50년 간의 건설사업관리(PM)의 노하우를 담은 책 '프리콘-시작부터 완벽에 다가서는 일'을 발간했다. (사진=한미글로벌)





김 회장은 '프리콘' 개념이 우리 사회에 광범위하게 적용돼, 불필요한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산업계가 한단계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저술했다고 전한다.


건설 프로젝트는 시공 전에 성패가 결정된다. 원가, 일정, 품질에 관련된 제반 사항을 시공 전에 사전 검증해 프로젝트가 계획에 따라 수행될 수 있도록 하는 시공 전 사전 활동이 바로 프리콘이다. 즉 프리콘이 프로젝트 성패의 80~90%를 좌우한다고 볼 수 있다.


김 회장은 프리콘이 일종의 '리허설'이라고 설명한다. 영화에서 고난도 액션 신을 소화하기 위해 출연자들이 본 촬영 전에 수십번의 리허설을 되풀이하듯이, 프로젝트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행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미리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할 수 있다.


프리콘 과정이 제대로 이뤄지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기간과 비용 모두를 절감해, 초기 단계부터 프로젝트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최근 아카데미 4관왕 등 전 세계 영화계를 휩쓴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은 철저한 콘티 작업을 통해 한컷 한컷을 미리 준비하고 실제 촬영에서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철저한 준비와 검증, 편집까지 전 과정을 고려한 이같은 사전 활동은 프리콘과 일맥상통한다.


이 책은 프리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건설사업관리는 물론 R&D 프로젝트, 신제품 개발, 신사업 개발 등 전반적인 경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 나침반 역할을 한다.




김 회장은 수십 년간 다수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에서 추출한 성공 공식 다섯 가지를 제시했다.


△프로젝트 리더인 발주자의 명확한 목표 제시 및 권한 위임 △기획과 초기 단계의 협업 △프로젝트의 탁월한 설계 △참여자 간의 신뢰와 협업 △프로젝트 전 과정에 걸친 관리 등으로 구성된 이 공식은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올려줄 수 있다는게 한미글로벌 측의 설명이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대한민국 100대 CEO에 15번 선정된 경영자로서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이 책 한권에 응축돼 있다"며 "개인 독자가 원하는 성공을 향한 포석으로 프리콘 개념에 주목하기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정상명 기자 아시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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