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20년도 상반기 신입직원 68명 채용 ㅣ 중견·강소 건설사들 채용 소식


철도공단, ‘20년도 상반기 신입직원 68명 채용


신규채용 인원의 18%를 대전·충청·세종 지역인재로 채용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입직원 68명을 채용한다고 25일(월) 밝혔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5월 27일(수)부터 6월 11일(목)까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서류ㆍ필기 및 면접전형을 거쳐 8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단은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올해 신규채용 인원의 18%를 대전·충청·세종 지역 인재로 채용하고, 2024년까지 지역인재 채용비율을 30%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단은 신입직원 채용과 더불어 체험형 인턴 80명도 일정을 앞당겨 상반기에 채용함으로써 청년 구직난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공단은 이번 채용과정에서 수험생 간 2m 이상 거리두기,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대응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채용을 통해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경영본부 인사복지처 / 처장 이현철, 인사부장 김영균 (042-607-3642)

철도공단


Continental Search Alliance 


남양건설·한양건설 등 중견·강소 건설사 '채용'


     대형 건설사는 아니지만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중견·강소 건설사들의 알짜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남양건설, 선원건설, 한양건설, 원건설, 군장종합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먼저 남양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품질, 관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기술]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관리] 법정·상경계열 졸업(예정)자 ▲[경력] 분야별 경력 충족자 ▲[품질]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 필수 ▲[공통] 관련 자격증 및 조경·보건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어 선원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인사, 전산, 품질, 보건, 기계, 전기 등이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경력]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한양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공·개발영업, 주택·부동산, 자체사업, 시공, 공사관리, 안전 등이며 오는 25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제출해야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전공 및 자격증 소지자 ▲경력충족자 등이다.


원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축(공사, 공무, 감리), 조경, 전기, 설비, 품질, 안전, 비서·총무, 회계·세무, 개발, 콜센터, 재무 등이며,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경력]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자격증 소지자 필수(안전) 또는 우대 등이다.




군장종합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견적, 건축, 토목, 안전 등이며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부산환경공단, 한국서부발전, 삼호·한국남부발전·충남개발공사, 건원엔지니어링·충북개발공사, 대방건설·에이스건설·이랜드건설·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세형종합건설·모아종합건설 등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성원 기자 디트new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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