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장애인 솔루션 만드는 이유 Solving Remote Learning Struggles for Students with Vision and Hearing Loss


[실리콘밸리 리포트] 구글이 장애인 위한 솔루션을 만드는 3가지 이유


① 직원들 건강한 사기 진작

② 10억명 장애인시장 선점

③ 새로운 제품개발 가능성


    구글에 처음 입사하는 사람들이 받는 교육이 하나 있다. 바로 `우리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까지도 아우를 수 있는 제품을 만들 필요가 있다`는 회사 차원의 가치를 공유받는 자리다. 일반적인 미국 기업들이 하는 교육은 아니다. 그러나 구글은 `모든 사람들이 정보기술(IT)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의미의 `디지털 접근성(Digital Accessibility)`이라는 화두를 최근 수년간 사내외적으로 매우 강조하고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드로이드 점자 솔루션. 번호를 눌러서 알파벳을 입력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구글]


 

Solving Remote Learning Struggles for Students with Vision and Hearing Loss

These tips can help resolve the most common challenges for students with visual and hearing impairments in remote learning settings.




Attending college and obtaining a degree can be a particularly daunting challenge for students with disabilities. Some advocates for students with vision and hearing impairments are concerned the recent pivot to remote learning could further complicate these students’ learning experiences.


“Particularly for students with disabilities, the transition to remote distance learning can really impact how they learn and what their needs are,” says Cyndi Wiley, program manager for digital accessibility at Iowa State University. 


To help educators deal with these new challenges, Disability Access Information and Support, which provides technical assistance and professional development to the higher education community, has published a set of best practice guidelines on how to help students with disabilities thrive in a remote setting. The Association on Higher Education and Disability has also aggregated a list of resources and tips on how higher ed can be more accessible during the pande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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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dtechmagazine.com/higher/article/2020/04/solving-remote-learning-struggles-students-vision-and-hearing-loss




edited by kcontents


알츠하이머 등으로 발성이 되지 않는 이들을 위해 그들에게 맞는 맞춤형 음성인식 자막기능(Transcribe)을 만든다거나, 코로나19 상황에서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원격수업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 크롬북, 구글독스 등에 음성입력 기능을 부가하는 등의 활동들이 그 사례다. 최근 구글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활용해 시각장애인들이 점자를 입력할 수 있는 방법도 고안했다. 또한 시각장애인들도 인터넷 서핑 결과물들을 볼 수 있도록 화면에 뜨는 이미지를 인공지능이 읽고 무엇인지를 설명해 주는 기능도 출시했다. 이처럼 장애인들을 위한 솔루션들을 내는 데는 다각도의 의미가 있다. 7년 전부터 디지털 접근성 분야 총괄책임을 담당하고 있는 이브 앤더슨 구글 접근성 담당 디렉터는 최근 주요 외신특파원들과 인터뷰를 하고 3가지 이유를 강조했다. 첫째, 많은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는 인식을 통해 직원들이 가지는 회사에 대한 충성도와 사기 진작 효과가 크다. 둘째, 구글의 매출 측면에서도 도움이 된다. 2011년 세계보건기구와 월드뱅크가 내놓은 `세계장애보고서`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15%인 10억명의 인구가 장애를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을 위한 교육기관 및 기업들에 구글의 제품이 판매된다면 회사 차원에서도 나쁘지 않다. 셋째는 장애인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다 보면 결국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술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장애인을 위해 구글독스에 음성입력 기능을 넣었는데, 정작 장애인이 아닌 사람들도 이 기능을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앤더슨 디렉터는 무엇보다 이런 장애인을 위한 제품들을 개발하는 것이 구글 직원 모두의 협력이 없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실리콘밸리 = 신현규 특파원]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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