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불거지는 의혹들


지금 4.15 총선 개표결과에 대한 주요 이슈는

결국 사전투표 이후 당일 투표와의 괴리가 왜 이리 클까이다.


즉 당일투표에서는 어느 특정당이 우세했는데

사전투표 개표 결과에서는 그 반대로 나온 것이다.


 불과 5일 만에 표심이 역전된 것.


사전 투표는 4월 10~11일 사이에 당일 투표는 4월 15일에 시행됐다.


그러면 

이 짧은 기간에 투표 심리 변화가 정말 급격히 변화한 것일까?  


사전투표에서는 민주당에 압도적으로 몰린 표심이

5일 이후 통합당 쪽으로 다시 바뀌었다? 


당일 투표 직전에는 


문 대통령과 각 지자체의 재난지원금 발표가 전례없이 발표됐다.

또 대통령 지지율도 거의 60%까지 올랐다고 언론보도로 대서특필했다.


그러면 당일 투표에서도 당연히 사전투표 처럼 민주당에 많이 나와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러나 결과는 통합당이 우세한 결과가 나왔다.


5일 사이에 사람들의 표심이 이렇게 확 반대로 바뀌었다는 의미다.

통념상 확률상 있을 수 없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위의 언급은 선거의 부정을 전제로 말하는게 아니라 개표 결과에 대한 의혹을 제시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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