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2020년 철도사업비 6,300억원 집행ㅣ 건설현장 안전관리 비대면 “원격안전관리 모니터링제” 도입


철도공단 강원본부, 2020년 철도사업비 6,300억원 집행


상반기 4,000억원 신속하게 집행

일자리 창출로 경제활성화 도모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김용두)는 중앙선 도담∼영천 철도건설사업 등 29개 철도건설 및 시설개량사업에 올해 사업비 6,300억원을 집행한다고 30일(월) 밝혔다.


중앙선 도담∼영천 철도건설현장/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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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강원본부는 본부장을 단장으로 중앙선 도담∼영천  등 3개 사업에 대해 ‘재정집행 특별점검단’을 구성하여 매월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재정집행 장애요인 및 애로사항 조기해결 등 적극적인 현장지원으로 예산 조기집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 예산 중 상반기에 4,000억원을 신속하게 집행하여 약 3,600명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김용두 강원본부장은 “예산 조기집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들께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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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코로나19로 인한 안전관리 공백, 스마트 안전장비로 메운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원격안전관리 모니터링제” 도입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성영석)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비대면으로 시행하는 “원격안전관리 모니터링제”를 도입한다고 30일(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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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충청본부는 서해선 복선전철, 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 등 주요 사업현장에 이동형 원격영상관리시스템(CCTV), 드론 등스마트 안전장비를 활용하여 사고발생 우려 개소를 실시간으로 점검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업도 적기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인력위주의 현장점검은 최소화하고 지역본부와 건설현장간 ‘안전점검 화상회의’도 정례화할 예정이다.


성영석 충청본부장은 “원격안전관리 모니터링제 도입을 통하여 건설현장의 불안전요인 사전에 차단하여 안전사고 예방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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