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이토 미마의 딩닝 상대 11:0 승 연출 VIDEO: Mima Ito vs Ding Ning | 2020 ITTF Qatar Open Highlights


2020 ITTF Qatar Open


일본의 추격이 무섭다.

난공불락으로 불려지던 중국 탁구가 일본에 의해서 하나둘씩 무너지고 있다.


이토 미마와 딩닝의 준결승전.


유튜브 갈무리


카타르 오픈 여자단식 준결승전에서 일본의 이토 미마(랭킹 3위)가 중국의 딩닝(랭킹 6위)을 상대로 3번째 게임에서 11:0 퍼펙트로 승리를 엮어냈다.


세계 톱랭커들 경기에서는 유례가 없는 장면이다. 

이토미마가 한수 위의 기량으로 4:0으로 완승했다. 


한편 혼합복식에서는 일본의 미즈타노 준/이토 미마조가 중국의 왕추진/순잉가조에 3:1로 승리해 패권을 차지했다.


현재 이토 미마는 중국이 휩쓸고 있는 톱5 중 3위로 유일하게 랭크되어 있으며 남자도 토모카츠 하리모토가 세계랭킹 5위에 올라와 있다. 두 사람 모두 천재 탁구선수로 알려져 있다.


더 고무적인 사실은 이토 미마는 올해 19세, 하리모토는 16세라는 것이다.





Jun Mizutani/Mima Ito vs Wang Chuqin/Sun Yingsha | 2020 ITTF Qatar Open Highlights (F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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