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2020 1회 경력·개방형 전문가 채용ㅣ한국철도(코레일), 2020년 상반기 신입사원 850명 채용


화성도시공사, 2020 1회 경력·개방형 전문가 채용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는 대중교통 운영과 도시기획 경력직 사원 6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화성시의 버스공영제 시행예정에 따른 사전 ‘대중교통단’ 준비를 위한 인력으로 대중교통 전문계약직 가급(처장급) 1명, 나급(팀장급) 1명, 다급(과장급) 2명 과 대중교통단의 노무를 책임질 나급(팀장급) 노무사 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의 고급전문가 양성을 위한 1년 장기 교육에 따른 ‘미래전략실장(신사업추진, 도시기획, 홍보)’의 부재에 따른 ‘미래전략실장’을 개방형 전문가로 채용한다.


특정 자격이 필요한 대중교통 채용은 관련학과 졸업 또는 관련 전문자격증 보유자 대상으로 4명과 노무사 1명 총 5명을 채용하고, 공사의 신사업추진과 도시기획, 홍보를 책임질 전문가를 개방형 1명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개방형 직위는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대중교통 직위는 이달 5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https://recruit.hsuco.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되며, 채용절차에 따라 인적성검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2월 중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은 “화성시의 버스 공영제를 위한 대중교통 전문 인력채용으로 화성시민의 이동 편의와 전문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할 공공기관의 의무를 다할 것이다”며 “지역 대중교통 발전을 위한 사명감을 지닌 창의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라고 있다.

황기수 기자 화성인터넷신문




한국철도, 2020년 상반기 신입사원 850명 채용


보훈 및 장애인 190명 선발…2월 7일~10일 홈페이지 접수


   지난해 공공기관 최대규모로 신입사원(2천7명)을 채용한 한국철도가 올해 상반기에도 대규모 신입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한국철도(코레일)는 2020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85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사무영업, 운전, 차량 등 6개 직무분야에서 일반공채 660명과 국가보훈처의 추천을 받아 별도 모집하는 보훈추천 140명, 장애인 경쟁채용 50명으로 나눠 채용한다.




직무별 채용 인원은 일반공채와 보훈?장애인 채용분야를 합쳐서 사무영업 178명, 운전 162명, 차량 189명, 토목 133명, 건축 44명, 전기통신 144명이다.



일반공채의 경우 전국 5개 권역별 채용을 실시한다.





한국철도는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 등 전 과정에서 공정성을 원칙으로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체력심사, 직무전공시험, 채용분야 세분화 등 직무능력 평가를 강화했다. 


지원 희망자는 다음달 7일 오후 2시부터 10일 오후 2시까지 한국철도 홈페이지( www.korail.com )에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은 “직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발하겠다”며 “열정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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