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기 감염 되나?ㅣ신종코로나 국내 확진자 이동 경로


'공기 감염' 아직 확인 안됐으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관리해야

'잠복기 감염' 미확인 사항이므로 역시 유의해야


  28일 질병관리본부와 전염병 전문가, 외신 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공기 감염'으로 전파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신종코로나 국내 확진자 이동 경로


   28일 질병관리본부는 전날 발생한 네번째 확진환자(55세 남성, 한국인)의 접촉자와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공개했다. 이 환자의 접촉자는 172명이며 밀접접촉자는 95명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0eun@yna.co.kr



신종코로나 네번째 확진환자 동선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네번째 환자는 귀국 후 공항버스와 택시를 이용해 경기도 평택으로 이동하고 평택 병원을 방문, 항공기 탑승자를 포함해 172명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sungg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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