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2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ㅣ북아현2구역, 특별건축구역계획 적용


아현2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통과 

 

제1차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 “수정가결” 


   서울시는 마포구 아현동 662번지 일대 아현2재정비촉진구역 내 지하 공영주차장 신설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2020년 1월 21일 오후 개최된 제1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아현2재정비촉진구역 내 지하 공영주차장 위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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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 설치 위치는 토지이용의 효율적인 측면에서 2호선 이대역과 아현역 사이의 신촌로변 남측에 위치한 소공원(4,149.4㎡) 및 도로(1,208.6㎡) 부지 지하에 설치할 예정이며, 설치 규모는 지하1층에 면적 5,358㎡의 규모로서 주차면수 132면이 계획되었고, 주차시설의 안전성과 품질향상을 위해 현상설계 공모를 통해 설치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변에 아현(재래)시장이 입지해 있으나 지역여건은 주차서비스 제공이 저조한 상황이며, 2030 서울 생활권 계획에서도 아현지역 생활권(아현동, 염리동, 공덕동, 대흥동)에 공원 및 주차장 확보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어 있어 금번 공영주차장이 확보되면 이 지역의 주차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북아현2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결정

 

북아현2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 통과”


특별건축구역계획 적용을 통해 구릉지 지형에 순응하고, 

주변지역과 조화로운 경관이 연출되는 개발 계획 수립


    서울시는 2020년 1월 21일(화) 제1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북아현2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수정 가결”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치도(서대문구 북아현로4사길6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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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2재정비촉진구역은 면적:124,270.3㎡, 지하3층·지상최고29층, 총2,350세대 규모로 계획되었으며, 해당 구역은 구릉지 지형으로 주변지역과 조화로운 경관이 연출되도록 특별건축구역계획을 적용하였다.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는 금번 상정(안)에 대해 순환 가로 경관 확보를 위한 건축한계선 조정(폭 4~6m), 차별 없는 단지 조성을 위한 임대주택 배치 계획(소셜믹스) 검토 등을 조건으로 수정 가결하였다.


특별건축구역 지정 여부는 향후,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되며, 서울시 관계자는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 시, 건축물 디자인뿐만 아니라 도시 관리적 측면에서 도시경관ㆍ주변건축물과 조화ㆍ도시맥락과 연계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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