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트러스트 스미스', AI 탑재 자동반송로보 개발 搬送ロボ、AIで障害物回避 東大発のベンチャー開発 物流や工場での利用想定 l '케어클레버', 노약자용 동반자 로봇 '큐티' 런칭 CareClev..


일본 '트러스트 스미스', AGV용 자동 운전 알고리즘 개발


장애물 및 사람 자동 인식해 회피 이동 가능해


    일본 인공지능 기업인 ‘트러스트 스미스(Trust Smith)’가 자율이송 로봇(AGV:Automated Guided Vehicles)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자동 운전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일간공업신문이 보도했다


トラストスミスが開発した人工知能(AI)搭載の自動搬送ロボ(同社提供)

(트러스트 스미스가 개발한 인공지능(AI) 탑재 자동반송로보)


 

搬送ロボ、AIで障害物回避 東大発のベンチャー開発 物流や工場での利用想定


 同社は昨年11月、障害物を認識して回避するAI技術を開発しており、この技術をロボットに取り込んだ。主に物流現場や工場での利用を想定しており、実用化に向けて物流会社などからの協力を得ながら実証実験に取り組む。




 自動搬送ロボは、これまでも存在するが、あらかじめ床に貼られた磁気テープの上を走行するものがほとんど。トラストスミスが開発した自動搬送ロボはそうした必要がなく、ロボットが自由に走行する。


 トラストスミスは昨年1月に設立。東京大学で工学、数学、物理学、農学などを学ぶ学生が開発メンバーに加わ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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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ankeibiz.jp/business/news/200108/bsc2001080500007-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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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발한 자동운전 알고리즘은 장애물을 스스로 회피하면서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물류창고 등에서 작업을 하는 직원과 AGV를 분리하지 않고 협동 작업이 가능하다.


 


트러스트 스미스는 앞으로 자동이송 로봇 등의 개발 업무를 수탁해 기술군을 패키지 형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 알고리즘은 주변 물체와의 상대 속도를 측정해 장애물을 피한다. 창고시설 등에 위치한 물건뿐만 아니라 이동하는 직원도 스스로 인식해 피할 수 있다. 시스템 부분의 프로토 타입을 완성한 후 향후 이 일고리즘의 로봇 실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기존의 AGV는 자기테이프 등으로 고정된 경로를 주행하는 시스템이 많았다. 장애물 회피나 경로 계획을 자동으로 하면 보다 유연한 이송이 가능해진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로봇신문사




'케어클레버', 노약자용 동반자 로봇 '큐티' 런칭


월정액 100달러에 공급 계획


   ‘케어클레버(CareClever)’가 노약자를 위한 동반자 로봇 ‘큐티(Cutii)’를 공식 런칭한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노인들은 최근 환경이 낯설은 요양원이나 경로시설에서 지내기 보다는 집에서 안락하게 노후를 보내면서 죽음을 맞는 것을 원하는 경향이 분명해지고 있다. 하지만 집에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선 외로움을 견뎌야한다.


‘앙뚜안 바타이유(Antoine Bataille)’ 케어클레버 대표는 “노인들이 사회에서 고립되고 있는게 최근 선진국들이 공통적으로 처해 있는 문제”라며 “큐티는 노인들을 사회와 연결해주는데 중요한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The Robot Report




 

CareClever launches Cutii companion robot for seniors


Loneliness is a major health problem for aging populations worldwide, equivalent to smoking 15 cigarettes per day, according to AARP’s chief medical officer. Older people living at home reportedly have only five conversations per month. In response to this challenge, CareClever SAS last week announced that its Cutii companion robot for seniors is available.

“Isolation for the elderly in our society is a huge issue in all developed countries,” stated Antoine Bataille, CEO of CareClever. “We are working to combat this with our companion robot, Cutii. Cutii allows people to age in place safely and happily. Doing so will slow down the moral and economic costs of depend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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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robotreport.com/careclever-launches-cutii-companion-robot-seniors



via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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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클레버가 공식 런칭하는 큐티는 집안에서 쓸쓸하게 지내는 노약자를 위한 동반자 로봇이다. 집안을 돌아나닐수 있으며 머리 부분에 설치되어 있는 디스플레이 장치를 이용해 멀리 떨어진 가족이나 간병인 등과 영상, 음성, 메시지 등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신 메시지를 음성으로 읽어주기도 한다.





가족의 생일이나 중요한 스케쥴, 지역 커뮤니티의 노인들을 위한 행사를 기억하고 있다가 알려줘 노인들에게 활력 있는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큐티는 인공지능과 음성인식 기능을 갖추고 있어 노인들이 호출하면 바로 근처로 온다. ‘원격 환자모니터링(remote patient monitoring:RPM)’ 기능을 갖추고 있어 집에서 편안하게 건강 상담사나 의사들과 상담을 할 수 있으며 응급 상황 발생시에는 긴급 연락처로 바로 연결해준다. 케어클레버는 큐티를 월정액 100달러(90유로)에 공급할 계획이다. 케어클레버는 노인요양 시설 등에도 이 로봇을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케어클레버는 지난 2015년 설립됐으며, 미국 보스턴과 프랑스 릴(Lille)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CES 2017’ 이노베이션 어워드 등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로봇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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