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등 마이코들도 정월맞이 준비 VIDEO: 舞妓さんらも正月支度 京都の花街「事始め」/ 가부키 관람하는 교토 게이코들 Geiko, maiko study live kabuki at Minamiza Theatre in Kyoto


舞妓さんらも正月支度 京都の花街「事始め」


   京都・祇園などの花街で13日、芸舞妓(げいまいこ)が芸事の師匠やお茶屋にあいさつし、正月を迎える準備に取り掛かる「事始め」が行われた。


「事始め」で、京舞井上流五世家元の井上八千代さん(左手前)にあいさつする舞妓(13日午前、京都市)=共同


 

교토 마이코들도 정월맞이 준비


교토・기온 등에서 13일, 

게이마이코가 스승과 업소에 인사하고 정월맞이 준비하는 '고토하지메' 열려

©교도통신사


교토시 히가시 구의 교토 인간 문화재의 이노우에 야치요 씨는 기모노 차림의 게이 마이코들이 속속 방문.카가미 모치를 나란히 한 계단 앞에서 한명씩"축하해요"라고 인사하자 이노우에 씨는 "힘내세요"등이라고 말을 걸어 춤출 때 쓰는 부채를 건넸다.




*게이코(芸子) 마이코(舞妓)

 

게이샤를 부르는 다른 말로는 게이코(芸子)가 있는데, 이는 교토에서 만들어져 그곳에서 쓰이는 말이다. 교토는 길고도 영향력 있는 게이샤 전통을 가진 도시로, 이곳에서 전문직 게이샤(게이코)가 되기 위해서는 보통 5년의 수련을 거친다.

견습 게이샤는 마이코(舞妓)라고 부르며, 이 말은 일본 한자로 "춤"을 뜻하는 舞(마이)와 "아이"를 뜻하는 妓(코)가 합쳐진 단어이다. 게이샤의 전통적인 모습으로 떠올리는 흰 화장과 다양하고 화려한 색상의 기모노 차림은 사실 마이코의 모습으로, 완전한 게이샤는 단순한 색상의 기모노를 입고 화장도 특별한 때에만 하얗게 칠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큐레이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cu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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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都市東山区の京舞井上流五世家元で人間国宝の井上八千代さんの稽古場には、着物姿の芸舞妓らが続々と訪問。鏡餅を並べたひな壇の前で1人ずつ「おめでとうさんどす」とあいさつすると、井上さんは「きばってどうぞ」などと声を掛け、舞扇を手渡した。


事始めが終わると、花街では忙しくなる年末にかけ「おことう(お事多)さんどす」とあいさつするようになる。〔共同〕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53304500T11C19A2AC1000


舞妓さんらも正月支度 京都の花街「事始め」




Geiko, maiko study live kabuki at Minamiza Theatre in Kyoto


KYOTO -- An annual event where "geiko," or geisha, and "maiko," or apprentice geisha, watch kabuki shows as part of their studies was held at the Minamiza Theatre in this city's Higashiyama Ward on Dec. 2.


 

Maiko dancers gather in front of the Minamiza Theatre to watch kabuki, in Kyoto's Higashiyama Ward on Dec. 2, 2019. (Mainichi/Ai Kawahira)


 

가부키 관람하는 교토 게이코들  


   12월 2일, 교토의 히가시야마 군 미나미자 극장에서 "게이코" 즉 게이샤와 견습 게이샤가 연구의 일환으로 가부키 쇼를 보는 연례 행사가 열렸다.


교토의 5대 전통 유흥가 중 하나인 미야가와쵸의 게이코와 마이코 75여 명이 극장에 나타났다.




퐁토초, 지온 코부, 가미시치켄, 지온 히가시 등 고대 수도의 다른 구의 게이코와 마이코도 12월 9일 이전쯤 라이브 카부키를 연구할 예정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큐레이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cu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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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75 geiko and maiko from Miyagawacho, one of five major traditional entertainment districts in Kyoto, appeared in elevated seats at the side of the theatre.


Geiko and maiko from other districts of the ancient capital, such as Pontocho, Gion Kobu, Kamishichiken and Gion Higashi, will also study live kabuki sometime before Dec. 9.


(Japanese original by Mai Suganuma, Kyoto Bureau)

https://mainichi.jp/english/articles/20191202/p2a/00m/0et/01100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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