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스터, 32채널 고해상도 라이더 센서 'OS1-32' 출시 VIDEO: Ouster Introduces Low-Cost, High-Resolution 32-Channel Lidar Sensor/ '다이세이', 건물경비에 아바타 로봇 도입 VIDEO: アバターロボット “ugo” による..

아우스터, 32채널 고해상도 라이더 센서 'OS1-32' 출시


11월말부터 8천 달러에 판매


  센서 전문업체인 ‘아우스터(Ouster)’가 32채널 라이더 센서인 ‘OS1-32’를 출시했다고 자사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회사 측은 “로봇과학자와 상용 제품 개발자들이 로봇, 드론, 자율주행자동차 등을 개발할 수 있도록 OS1-32를 설계했다“고 밝혔다. OS1-2는 인식거리 120m를 지원하며, 상용 판매되고 있는 고해상도 라이더 센서중 가장 소형이며 경량급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Ouster OS1-32 with new modular cap (Photo: Business Wire)

‘아우스터(Ouster)’ 32채널 라이더 센서 ‘OS1-32’


 

Ouster Introduces Low-Cost, High-Resolution 32-Channel Lidar Sensor


OS1-32 boasts improved resolution at attainable price

Shipping now for $8,000 with volume and education discounts available

Integrates new modular cap for integration flexibility




SAN FRANCISCO--(BUSINESS WIRE)--Ouster, Inc., a leading provider of high-resolution lidar sensors for autonomous vehicles, robotics, security, and mapping, is introducing the OS1-32, the world’s most affordable 32-channel lidar sensor. The OS1-32 is designed to accelerate the development and deployment of perception systems by offering Ouster’s high-resolution digital lidar technology at an attainable price point for researchers, roboticists, and commercial ap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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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91114005815/en/Ouster-Introduces-Low-Cost-High-Resolution-32-Channel-Lidar-Sensor



via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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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단순한 장애물 회피 기능에서 보다 향상된 인식 기능을 제공하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해상도 센서가 요구된다며 OS1-32가 이같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해결하는 데 적합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OS1-32는 고객들이 맞춤형으로 라이더를 설치할 수 있도록 모듈 타입 원형 캡(cap)을 제공한다. 아우스터는 이 라이더를 11월말부터 8천 달러에 공급할 계획이다. 대학 등 비영리기관에는 6천 달러에 제공한다.




한편 아우스터는 전세계적으로 550여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그동안 총 9천만 달러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 아우스터 '앵거스 파칼라(Angus Pacala)' CEO는 “우리는 지난 2015년 창업 당시 라이더 센서에 무어의 법칙을 적용하겠다는 생각으로 라이더 센서의 디지털 아키텍처를 채택했다”며 앞으로 라이더 설계는 새로운 칩의 설계 문제로 전환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스터는 최근 포스트메이츠(Postmates)가 자사의 자율 배송 로봇에 아우스터(Ouster)의 라이더 기술을 채택해 주목을 받고 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로봇신문사


OS1-32 vs OS1-16 comparison drive


일본 빌딩관리업체 '다이세이', 건물경비에 아바타 로봇 도입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실증 실험 진행


  일본 종합 빌딩관리업체인 ‘다이세이(大成)‘가 로봇 개발업체인 '미라 로보틱스(Mira Robotics)'와 공동으로 아바타 로봇인 ’유고(ugo)‘를 활용해 건물 경비 실증 실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도쿄 도심에는 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많은 대형 오피스 빌딩이 생겨나고 있지만 출산과 고령화로 빌딩 관리 인력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빌딩관리 업체들은 경비 로봇의 활용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로봇들은 건물마다 다른 환경과 사양에 대응하지 못해 작업 범위가 제한적이라는 한계가 있다.




아바타 로봇 ’유고(ugo)‘


 

アバターロボット “ugo” によるビル警備実証実験を実施

大成株式会社、Mira Robotics 株式会社、品川シーズンテラス株式会社


総合ビルメンテナンスの大成株式会社(本社:名古屋市中区、社長 加藤憲司)は、アバターロボットの開発を手掛けるMira Robotics(ミラロボティクス)株式会社(本社:川崎市高津区、CEO 松井健)、品川シーズンテラス株式会社(本社:東京都港区、社長 中原志郎)との三社合同により、次世代型アバターロボット“ugo(ユーゴ―)”によるビル警備の実証実験を行います。


現在、東京都心では再開発が進み、多くの大型オフィスビルが誕生しています。一方で少子高齢化が進み、ビルメンテナンス業界では人材不足が深刻な事態となりつつあります。このような中、同業界へのロボティクスの導入・活用は以前から注目されていましたが、従来の単一動作型ロボットでは、ビルごとに異なる環境・仕様およびサイズ感に対応できず、作業範囲が限定的であるという問題があり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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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rtimes.jp/main/html/rd/p/000000007.0000343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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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실증실험에 들어가는 유고는 직관적인 원격 조작과 AI 기술을 특징으로 하는 아바타 로봇으로, 사람 대신 건물내 경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기존의 원격 조작 로봇과 자동 로봇의 장점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 아바타 로봇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prtimes.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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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조작과 반자동 모드로 동작하며 층간 이동시에는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조작해 이동할 수 있다. 2개의 팔을 갖고 있으며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원격지에서 사람이 여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AI 학습 기능을 갖춰 동일한 작동 조건에선 자동 모드로 운용하는 게 가능하다. 유고의 도입시 경비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배치하고 이동 시간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증 실험은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다양한 상업 시설과 일본 최대 규모 사무실 면적을 갖추고 있는 복합건물인 ‘시나가와 시즌 테라스’에서 진행된다.


다이세이와 미라 로보틱스는 이번 실증 실험을 통해 사람과 로봇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구체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이 업무 프로세스를 다이세이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적용하고 시설 경비의 새로운 방법으로 산업계에 확산시키겠다는 목표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로봇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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