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으로 보는 한국경제] 경상 수지 추이/ 기업경영분석 주요 지표/ 500대기업 전문경영인 비중/ G20 대표지수 등락률/ 외국인 투자기업의 한국 경영환경 만족도 평가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한국경제




   9월 경상수지 흑자가 상품수지 흑자 폭 확대에 힘입어 11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다만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는 여전히 약화한 흐름을 지속했다.

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치 통계에 따르면 올해 9월 경상수지는 74억8천만달러 흑자였다.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zeroground@yna.co.kr


 


   한국은행이 공개한 '2018년 기업경영분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비금융 영리법인기업의 평균 성장성(매출·자산)과 수익성(영업이익) 지표는 전년 대비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in34@yna.co.kr





 


  국내 500대 기업 대표이사 가운데 전문경영인 비중이 꾸준히 늘면서 올해 82.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국내 500대 기업 대표이사 660명(겸직 제외)의 이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문경영인은 546명으로 전체의 82.7%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zeroground@yna.co.kr





 


   올해 국내증시의 코스피 상승률이 주요 20개국(G20) 증시의 대표지수 중 18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가 올해 들어 지난 5일까지 G20 대표 지수 등락 추이를 분석한 결과 코스피는 작년 말보다 4.9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zeroground@yna.co.kr




 


    6일 코트라가 발간한 '2019 외국인투자기업 경영환경 애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한국 내 외국인 투자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 응답자(345명)의 26.7%만 전반적인 경영환경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zerogroun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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