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코스타리카 광역여객철도 사업관리 수주/ 13억불 규모 코스타리카 '산호세 고속여객 열차 프로젝트' 자금 조달 순항 Costa Rica agrees crucial loan for $1.3bn San José rail system
철도공단, 코스타리카 광역여객철도 사업관리 컨설팅 계약 체결
한국 최초로 중남미 발주처에 직접 사업 컨설팅 시행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미주개발은행(IDB)*과 코스타리카 산호세지역 광역여객철도사업을 위한 사업관리(PM, Project Management) 컨설팅 계약(계약금액 약 1.1억원)을 체결했다고 4일(월) 밝혔다.
* 미주개발은행 : 1959년도에 중남미 개도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설립된 중남미 지역 최대 규모의 다자개발은행
산호세 광역철도망/bnameric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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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국내 최초로 중남미 지역 발주처에 직접 컨설팅을 시행하여 코스타리카 철도청(INCOFER)이 광역여객철도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내년 9월까지 사업관리 역할 및 단계별 수행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지난 9월 코스타리카 철도청과 협약을 계기로 실질적인 상호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특히 한국의 전철화 및 속도향상 기술이 코스타리카 철도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사업관리 컨설팅 사업은 중남미 지역에서 제일 영향력 있는 미주개발은행과 협력한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철도사업 개발 모델이 향후 중앙아메리카 철도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철도공단
Costa Rica agrees crucial loan for $1.3bn San José rail system
4 November 2019 | By GCR Staff | 0 Comments
The Central American Bank for Economic Integration (CABEI) has agreed a loan of $550m to part-fund the $1.3bn Fast Passenger Train project for San José. The remainder would come from public–private partnerships.
The plan is to build a 73km electrified line around the country’s capital, including 42 station hubs in the provinces of San Jose, Heredia, Alajuela and Cartago, serving up to 2.5 million people. The private sector consortium that is to finance, build and operate the line will be selected by international tender.
thecostaricanews.com
13억불 규모 코스타리카 '산호세 고속여객 열차 프로젝트' 자금 조달 순항 중앙 아메리카 경제 통합 은행(CAB)은 코스타리카 산호세의 13억불 규모 고속여객 열차 프로젝트에 대한 5억5천만불의 대출에 동의했다. 나머지는 PPP 협력 관계에서 부담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산호세를 둘러싸고 42개의 역의 Heredia, 알라후엘라와 카르타고을 연결하여 250만 여객을 실어나를 73km의 라인을 건설하게 된다 , 자금 조달의 민간 부문은 컨소시엄 국제 입찰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대출기간은 25년, 유예기간은 5년, 금리는 1.55% 조건이다. 2022년 실시될 차기 총선을 앞두고 카를로스 알바라도 대통령 행정부에 의해 이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알바라도의 아내인 건축가 겸 도시계획가 클라우디아 도블스가 감독에 참여하고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큐레이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cura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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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an will have a term of 25 years, a five-year grace-period and an interest rate of 1.55%.
The project is being taken forward by the administration of President Carlos Alvarado before the next general election, to be held in 2022. The scheme is being overseen by architect and urban planner Claudia Dobles, the wife of Alvarado.
President Alvarado commented: “The Electric Passenger Train in the Greater Metropolitan Area is a transformative project that will change the lives of thousands of people in Costa Rica … In addition, the project is a milestone that lets us dream about other initiatives, such as a Central American Train. It is one of the best investments that the country can make and we are pleased that the Central American Bank for Economic Integration is a key part of this significant project.”
Dante Mossi, CABEI’s president, said the project would be a benchmark for the others in the region.
Image: San José presently depends on road transport (Tillor87/CC BY-SA 3.0)
http://www.globalconstructionreview.com/news/costa-rica-agrees-crucial-loan-13bn-san-jose-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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