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와 운동, 언제 얼마나...Diabetes & Exercise/ 나이들어 고생 안하려면 젊어서 운동해라 8 workout products that are actually worth the splurge


당뇨에 좋은 운동, 언제 얼마나 해야 할까


   식생활의 서구화로 당뇨병 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당뇨병 발병 연령도 점점 낮아지는 추세다.


당뇨병학회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가 운동을 하면 혈당을 떨어뜨리고 장기적으로는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당뇨병 환자에게서 위축되기 쉬운 근력의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비만형 당뇨병 환자들의 체중 감량을 위해 식사요법의 보완 수단으로 운동이 효과적이다. 당뇨병 환자들은 식사 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 운동을 하는 것이 최적의 시기로 꼽히고 있다.


med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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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etes & Exercise

byAdrian Palmer


Di­a­betes, al­so termed as ‘high blood sug­ar’, is a chron­ic non-com­mu­ni­ca­ble dis­ease that af­fects many peo­ple. There are two types of di­a­betes, Type 1 and Type 2, with the lat­ter be­ing more com­mon. Ex­er­cise and phys­i­cal ac­tiv­i­ty are very im­por­tant in con­trol­ling di­a­betes. The best re­sults are usu­al­ly seen when ex­er­cise is sup­ple­ment­ed with med­ica­tion and di­etary changes.




Type 1 di­a­betes oc­curs when the body fails to pro­duce the in­sulin it needs to main­tain blood sug­ar lev­els and so needs an ex­ter­nal source (about 10-15% of di­a­bet­ics). Type 2 Di­a­betes, the body fails to pro­duce enough in­sulin and the cells do not read­i­ly re­spond to the in­sulin se­cret­ed. The symp­toms of di­a­betes are in­creased uri­na­tion, thirst and hunger, un­ex­plained weight loss, fa­tigue, blurred vi­sion and/or sores that do not h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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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uardian.co.tt/article/diabetes--exercise-6.2.943156.11da5694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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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이 혈당이 가장 높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라는 분석. 보통 사람들이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하는 것과 차이가 난다고 하겠다. 특히 매일 일정량의 인슐린 주사나 경구혈당강하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공복 혹은 식전 운동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 시간대의 무리한 운동은 저혈당을 초래하게 돼 혈당 조절에 역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굳이 공복에 운동을 하려면 운동 30분 전에 소량의 당분을 섭취하든지 저혈당에 대한 충분한 대비책을 세워놓아야 한다.


또 가급적 강도 높은 운동을 짧게 하기 보다는 강도가 약한 운동을 오래하는 것이 당뇨병 환자들에겐 더욱 바람직하다고 당뇨병학회는 조언했다.




당뇨병 환자들에게 비교적 적당하다고 할 수 있는 운동양은 걷기의 경우 1분에 80m를 걷는 속도로 한 번에 15분 이상 하루 30분~1시간 정도를 하는 것이다. 걸음으로 치면 대략 1만보에 해당한다.

 

아울러 당뇨병 환자들에게 운동은 지속적으로 해야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당뇨병학회는 “하루 300칼로리 이상을 소비하는 운동을 일주일에 3일 이상 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한다.


diabetesriskale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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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에게 이상적인 운동 강도는 최대 심장박동 수(심박수)의 60~75% 정도다. 심박수는 어떤 문제도 발생하지 않고 도달할 수 있는 심박수를 의미한다.


무리한 운동으로 너무 많이 땀을 흘리는 것은 오히려 몸을 해칠 수 있으므로 산책과 조깅, 맨손체조, 자전거 타기 등의 가벼운 전신운동이 효과적이다.


운동 후에는 식욕이 증가할 수 있다. 식사량이 많아지거나 간식을 많이 먹어 운동의 효과를 무산시킬 수 있으므로 절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코메디닷컴




젊을 때 운동, 두뇌에 두고두고 보약(연구)


    젊은 시절에 운동을 꾸준히 하면 몇 십 년 뒤 나이 들어서도 두뇌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연구팀이 18~30세의 성인 2747명을 대상으로 25년간에 걸쳐 추적 관찰한 결과다. 연구팀은 연구 시작 시점에서 이들에게 트레드밀(러닝머신) 위에서 달릴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달리게 했다.


그리고 20년 뒤에 다시 같은 식으로 달리기를 하게 했다. 또 다시 달리기 테스트를 한 때로부터 5년 뒤에는 어휘력과 정신운동 속도(사고력과 신체운동 간의 관계), 사고력을 검사했다.


[Photos: Concept2; Lululemon; Fitbit; RPM]


 

8 workout products that are actually worth the splurge

Here are the fitness products that CEOs use to stay in shape.


BY LAUREN STEELE5 MINUTE READ

We all know that exercise is good for your body—but do you know just how good it can also be for your brain, your mood, your stress management, and your cognitive capabilities? Turns out that being in good shape can make you a better professional—from now until retirement.


Studies have found that after a single 35-minute aerobic workout, creativity and cognitive flexibility—the ability to think about multiple concepts at once—improve significantly. That means that getting your heart rate up may also increase your ability to clear your inbox, finish that project, make the sale, and crush your Q3 presentation with a clear mind, lots of efficiency, and a good att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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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stcompany.com/90395639/8-workout-products-that-are-actually-worth-the-splu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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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시작 시점에서는 평균 10분 달리기를 했었던 이들이 20년 뒤에는 지속시간이 그보다 3분가량 짧아졌다. 분석 결과, 연구 시작 시점에서 달리기 시간이 더 길었던 이들이 20년 뒤 기억력 테스트에서 더 정확히 기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atabletenni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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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신운동 속도에서도 더 나은 성적을 나타냈다. 또 20년 사이에 단축된 시간이 작을수록 사고력 테스트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나타냈다. 이 같은 결과는 흡연이나 당뇨병, 고 콜레스테롤 등의 요인을 감안한 뒤에도 바뀌지 않았다.


연구팀은 “여러 연구에서 심혈관 건강과 두뇌 건강 간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번 연구 결과는 젊은 시절 운동이 나이 들어서 사고력을 건강하게 유지해주는 데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심폐기능은 신체가 두뇌로의 혈액 공급을 얼마나 잘 할 수 있느냐를 보여주는 지표이기 때문에 운동 지속 능력은 두뇌의 기능과 관련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 결과(Cardiorespiratory fitness and cognitive function in middle age)는 ‘뉴롤로지(Neurology)’에 실렸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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