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SID) 수변생태·여가문화 공간 조성 국제지명 설계공모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SID) 수변생태·여가문화 공간 조성 국제지명 설계공모
서울특별시는 국제교류복합지구 내 탄천·한강의 수변여가문화 공간조성을 위해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SID) 수변생태·여가문화 공간 조성 국제지명 설계공모」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한 지명팀 선정을 위해 참가의향서를 받고자 합니다.
참가자격
∙ 전 세계 관련 분야의 전문가(사)는 주요 분야를 포함한 팀을 구성해서 참가
∙ 팀 구성의 요건
각 팀은 도시, 건축, 토목*, 생태환경**, 교통 등 본 사업과 관련된 분야의 전문가(사)로 구성한다.
*토목 : 수리, 수문, 토목구조 포함
**생태환경 : 조경, 환경 포함
대표자(주관사)는 설계목표 및 핵심과제에 가장 적합한 분야의 전문가(사)로 제안자가 직접 선정하며, 제안자는 대표자(주관사) 선정 사유를 제안서에 명시해야 한다.
참가의향서 제출
제출일시 : 2019. 8. 23(금) 10:00~17:00까지 (한국시각)
제출방법 : 방문제출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8 프리미어플레이스빌딩 5층 서울특별시 지역발전본부 동남권사업과)
지명팀 선정기준
① 기본 아이디어 및 프로젝트 이해도 (50%)
② 팀구성 및 추진체계 적정성 (35%)
③ 유사 프로젝트 수행 경험 (15%)
※ 자세한 내용은 붙임문서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SID) 수변생태·여가문화 공간 조성 국제지명 설계공모」를 위한 참가의향서 모집에 많은 전문가(사)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2019. 7.29
서울특별시 지역발전본부장 │ 김 선 순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SID) 수변생태·여가문화 공간 조성 국제지명 설계공모 전문위원(PA) │ 강 병 근
붙임.
Guidelines for Submitting RFQ _ SIDW Competition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바랍니다.
서울시
보도 자료
서울 탄천변 생태ㆍ여가문화공간으로 조성… 국제 설계공모 서울 코엑스~잠실운동장에 이르는 국제교류복합지구(SID) 내 탄천ㆍ한강 일대를 생태ㆍ여가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화한다. 서울시는 이 일대 약 63만㎡를 수변생태ㆍ여가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설계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제지명 설계공모’를 다음달 29일부터 11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국제교류복합지구는 삼성동 코엑스~현대자동차 GBC 부지(옛 한전부지)~잠실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166만㎡ 지역에 해당한다. 이 일대의 국제 업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수변 공간을 이어서 서울의 미래 먹거리 산업의 핵심공간인 글로벌 마이스(MICE, 기업회의ㆍ포상관광ㆍ컨벤션ㆍ전시회)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탄천양안 및 한강변 정비사업’과 ‘탄천보행교 신설사업’에 대한 통합 공모다. 국제교류복합지구 중심부에 수준 높은 공공수변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리적ㆍ계획적 연관성이 높은 두 사업의 설계 공모가 함께 추진된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설계공모에 앞서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지명팀 선정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참가의향서를 받는다. 8월 23일 오후 5시까지 시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 설계공모 통합포털 ‘서울을 설계하자(project.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참가의향서 모집으로 7개 이내 설계팀을 선정하고, 본 설계 공모에 지명한다. 향후 설계공모 당선 1개팀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에 대한 계약 우선 협상권을 부여한다. 시는 공모를 거쳐 연내 기본ㆍ실시 설계에 착수하고, 2021년 6월 착공해 2024년 상반기까지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한국일보 권영은 기자 you@hankook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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