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뉴럴링크’ "내년 말 뇌 이식 임상실험 추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인간 두뇌와 컴퓨터를 직접 연결하는 뇌 이식 기술을 개발해 내년 말 인체 실험을 추진한다고 1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 등이 전했다.

머스크 CEO는 전날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의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그는 1억달러를 출자한 스타트업 ‘뉴럴링크’를 통해 2017년부터 뇌 이식 기술을 개발해왔다.


Elon Musk wants to get inside your head. Literally.
Musk’s start-up Neuralink unveiled technology that would connect human brains with computers to treat neurological condition

By Taylor Telford
July 17, 2019 at 2:11 PM EDT
Billionaire entrepreneur Elon Musk has unveiled another high-concept project, one that he says puts humans on a path to “symbiosis with artificial intelligence.” In other words, allow 
them to control computers with their mi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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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eta.washingtonpost.com/business/2019/07/17/elon-musk-wants-get-inside-your-head-literally/?outputType=amp

The proposed future technology Neuralink intends to make, a module that sits outside the head and wirelessly receives information from threads embedded in the brain. Photo: Ne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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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이식은 새롭게 주목받는 의료 연구 분야다. 생각만으로 로봇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한다. 페이스북과 아마존이 후원하는 CTRL-랩 등도 연구 중이다.

머스크 CEO의 도전은 공상과학 소설에 나오는 뇌 이식과 유사하다는 평가다. 1984년 발간된 윌리엄 깁슨의 공상과학 소설 ‘뉴로맨서’엔 새 언어와 지식이 담긴 작은 도구를 뇌와 직접 연결하는 개념이 나온다. 뉴럴링크 측은 “약 4㎜짜리 ‘N1 센서’를 뇌에 이식하면 피이식자의 뇌와 외부 컴퓨터가 무선으로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머스크 CEO는 “쥐와 원숭이에 대한 뇌 이식 연구는 시작했고 향후 인체 실험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뉴럴링크의 궁극적 목표는 인간과 인공지능(AI)의 공생”이라며 “이렇게 되면 인간이 막대한 정보를 읽고 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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