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인건설본부, 송전선로 건설사업, 경과지 선정 과정.향후 계획


    한전 경인건설본부(이하 ‘한전’)는 동해안 지역 대규모 발전전력을 수도권으로 수송하기 위해 500kV HVDC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추진 중으로, 선로길이 약 220km, 경과지역은 3개도 10개 지자체를 경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북(울진, 봉화), 강원(삼척, 영월, 정선, 평창, 횡성, 홍천), 경기(양평, 가평)


본 송전선로 건설사업은 현재 동해안 지역에 신한울 1·2호기(2.8GW), 강릉에코파워발전소(2GW), 삼척화력발전소(2GW)가 준공 예정으로 신규 발전력을 안정적으로 수송하고, 기설 송전선로 고장발생시 발전기 정지로 인한 광역정전을 예방하고자 추진 중인 국가 중요 전력망 구축 건설사업이라고 했다.


송전선로 건설 개념도/kr.123r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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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경과지를 선정하기 위해 2016. 10월부터 해당 지역 주민대표, 지자체, 의회, 갈등전문가, 학계, 시민단체 등 88명이 참여하는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 및 운영해 약 2년 6개월 동안 22차례의 회의를 거쳐 2019년 4월 24일 제13차 입지선정위원회에서 경과지를 선정했다.




한전 경인건설본부는 "최근 봉화군 지역은 백두대간 수목원 인근으로 경과지가 결정돼 민원이 발생됐으나, 송전선로 경과지는 자연환경, 사회생활환경, 설비 안정성 등 고려해 송전선로 건설로 인한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입지선정위원회의에서 장기간 토의와 참여위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경과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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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과지는 백두대간수목원에서 최대한 거리를 두기 위해 구룡산 주변으로 통과 예정이며, 백두대간수목원 방문센터에서 철탑이 조망되지 않도록 송전선로를 건설할 예정이다.




한전은 봉화군 주민들을 포함한 경과지역 주민들과 성실히 협의에 임할 것이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지역주민 협조 하에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엄재정기자  다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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