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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분재 마스터 마사히코 키무라의 작은 숲 VIDEO: Bonsai Master Masahiko Kimura Creates Gravity-Defying Mini Forests

경제문화 Economy, Culture/동물식물 Animal and Plant2019. 7. 9. 22:37

Bonsai Master Masahiko Kimura Creates Gravity-Defying Mini Forests

By Jessica Stewart on July 8, 2019

Bonsai is a Japanese art form that dates back centuries. Along with ikebana and Zen gardens, it’s one of the most recognizable expressions of Japanese culture around the world. Currently, there is no bonsai master as well respected as Masahiko Kimura. Seen as a rebel in his early years, his work was later accepted and he is now widely recognized as one of the greatest bonsai masters.

Photo: Omiya Bonsai Art Museum

세계적 분재 마스터 마사히코 키무라의 작은 숲

수세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분재는 일본 고유 예술분야이다. 이케바나와 젠 정원은 일본 문화를 세계에 가장 잘 인식시켜주고 있다.

현재 마사히코 키무라 수준의 분재 마스터는 이 세상에 없다.

그는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분재 마스터로 손꼽히고 있다.

처음에 키무라의 디자인은 많은 전통적인 분재 규정을 어겼기 때문에 논쟁의 대상으로 여겨졌다. 그의 작품에는 종종 살아있는 나무 조각이 얽혀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의 가장 유명한 분재 중 하나는 조각상의 걸작인 '하노키 숲' 이다. 서로 맞물린 슬레이트 두 조각으로 균형 잡힌 이 작품은 하노키 사이프레스와 이토이가와 심파쿠 주니퍼가 등장한다.

키무라가 20여 년 전에 만든 원작은 그의 소중한 소유물이다. 이 개념을 사용한 유사한 분재가 판매에 올랐지만, 기무라의 첫째 버전은 그의 정원에 그대로 남아 있다. 일본 오미야에서 키무라는 그의 인상적인 정원을 대중에게 개방한다.

1940년생 키무라는 노년에도 전혀 주춤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전세계에서 그의 인상적인 견습생 네트워크를 통해 그의 스타일과 유산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장 가도를 걸어왔다. 키무라는 전시, 수많은 출판물들을 통해 분재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한 작업을 현재도 계속하고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큐레이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curator

edited by kcontents

At first, Kimura’s designs were seen as controversial because they broke many traditional rules of bonsai. His work often features pieces of deadwood intertwined with living wood snaking about. One of his most famed bonsai is a Hanoki forest planting that is a sculptural masterpiece. Balanced on two pieces of interlocking slate, it features Hanoki cypress and Itoigawa Shimpaku Juniper.

The original version, which Kimura created over 20 years ago, is his prized possession. Though similar bonsai using the concept have gone up for sale, Kimura’s first version remains in his garden. Located in Omiya, Japan, Kimura opens his impressive garden up to the public upon request in order to share his award-winning trees with the public.

Born in 1940, Kimura is showing no signs of slowing down. Through his impressive network of apprentices around the world, his style and legacy have only grown over time. Kimura continues his work to keep the tradition of bonsai alive through exhibitions, demonstrations, and numerous publi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