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창출형 서비스 로봇 개발 사업', 예타 실패


산업부,"예타 재추진 고려하지 않아"


   산업통산자원부가 추진해온 4천억원 규모 ‘비즈니스 창출형 서비스 로봇 시스템 개발 사업’의 예비 타당성 조사가 최종 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부는 그동안 진행된 로봇 연구개발 사업이 일몰 규정으로 종료됨에 따라 2020년부터 2026년까지 7년동안 총 4026억1천만원의 자금(국고 3천3억5천만원, 민간 1천22억 6천만원)이 서비스 로봇 개발 및 보급에 투입되는 ‘비즈니스 창출형 서비스 로봇’ 사업을 지난해 11월부터 기획해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를 추진해 왔다. 하지만 예타 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LG 클로이 수트봇/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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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기계로봇과 관계자는 "비록 이번 예타심사를 통과하지 못했지만, 로봇 관련 일몰 R&D사업이 3년 연장되어, 로봇사업을 국가전략사업으로 중점 추진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밝히면서, "예타사업의 재추진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로봇산업계는 이번 예타 사업의 심사 통과 실패로 인해 국내 로봇 산업계가 활기를 잃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돌봄(서비스 로봇용 스마트 AI 모듈 개발, 감성기반 인간 로봇 교감 기술 개발), △물류(상ㆍ하역 모션 제어기 개발, 자율주행 로봇 센서 개발), △웨어러블(인체ㆍ로봇ㆍ환경 통합 시뮬레이터 개발, 유연 동력 장치 개발), △의료(실시간 의료영상 처리 기술 개발, 굴곡형 내시경 로봇 개발) 등 4대 서비스 로봇 분야 집중 육성 R&D가 예타를 통과하지 못함으로서 다양한 서비스 분야의 R&D 개발이 오히려 가능하게 되어 다행이라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세계 어느 나라도 R&D 분야에 예타를 적용하는 데는 없다면서 이번 예타 실패가 국내 로봇산업이 발전하는데 더 좋은 결과가 될 수 있을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부 김경훈 로봇PD가 3년 임기 만료로 6월에 물러남에 따라, 이러한 로봇계의 현안문제를 해결할 후속 로봇PD가 누가 될 것인지 하마평이 무성한 가운데 로봇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규남  ceo@irobotnews.com 로봇신문사 




일본, 산업 폐기물 선별 작업 로봇 실증 사업 실시


올해 가을부터 3년간 3억엔 투입

    일본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 전문업체인 '다이에이환경(大栄環境)'이 인공지능(AI)으로 산업 폐기물 수집 운반 차량의 효율적인 배차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산업 폐기물 중간처리 선별 작업에 로봇을 활용하는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일간공업신문이 보도했다.


다이에이환경은 일본 환경성이 추진하고 있는 '2019년도 CO2 배출 삭감대책 강화유도형 기술개발·실증 사업‘에 선정됐다. 올해 가을부터 3년간 약 3억엔을 투자해 실증 사업을 실시하고 조기 실용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다이에이환경은 산업폐기물의 수집 운반 차량을 300대 이상, 그룹 전체적으로는 약 450대를 운용하고 있다. 현재 전문 부서 인력이 배차표를 만들고 있는데, 앞으로 AI를 활용해 자동화하고 효율화한다는 계획이다.



 

産廃運搬、AI・ロボで効率化 大栄環境が開発・実証

(2019/6/21)


【神戸】大栄環境(大阪府和泉市、金子文雄社長、078・857・6600)は、人工知能(AI)による産業廃棄物収集運搬車の効率的な配車管理システムと、産廃中間処理の選別作業へのロボット活用の実証事業に取り組む。環境省の「2019年度CO2排出削減対策強化誘導型技術開発・実証事業」に...

https://www.nikkan.co.jp/articles/view/005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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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IoT(사물 인터넷)을 활용한 자동 배차 시스템의 개발은 지난해 11월 설립한 싱크탱크인 ‘다이에이환경종합연구소’와 동사가 출자한 AI, IoT 벤처인 ‘이 아이아이’가 주로 담당한다. 대상 사업소와 처리 시설 사이를 주행하는 수집 운반 차량의 주행 데이터를 모아 전체적으로 효율적인 AI배차 시스템을 생성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에너지로 재사용할 수 있는 폐기물의 선별 작업의 로봇화도 추진한다. 영상인식 기술을 활용해 우선 '목질 폐기물(木質廃棄物)' 등 2개 품목을 선별할 수 있는 로봇을 도입해 실증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사카부 중남부 지역의 도시인 이즈미(和泉)시의 중간 처리시설에서 올 가을부터 로봇 선별 작업에 대한 실증 업무를 시작한다.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로봇 개량에 착수하고 로봇 도입 대수를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로봇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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