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 능력중심 채용제도 도입 신입사원 채용/건설업계, 경력·신입 공채 활발


대구도시공사, 능력중심 채용제도 도입 신입사원 채용


업무직 3명, 기술직 4명(건축 1명·토목 2명·기계 1명)

블라인드 채용


    대구 도시공사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능력중심 채용제도를 도입해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업무직 3명, 기술직 4명(건축 1명·토목 2명·기계 1명)을 뽑는다.



대구도시공사 사옥/뉴스웨이

edited by kcontents


연령·학력 제한은 없지만, 지역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거주지 제한을 뒀다.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 주소지가 대구·경북이거나, 대구·경북에 주소지를 두고 총 3년 이상 거주한 적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1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온라인 지원서를 받아 필기시험,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6월 7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으로 인재를 선발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도시공사 홈페이지(www.duco.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매일경제




건설업계, 경력·신입 공채 활발

 

   건설업 취업문이 열렸다. 

1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희건설, 아이에스동서 등이 인재 모시기에 나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의 대표전공은 기계공학, 전기·전자, 화학공학, 건축(공)학, 토목공학 등이며 오는 18일 오후 3시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건설업계가 활발한 채용에 나섰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응시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졸업(예정)자로 2019년 7월 입사가 가능한 자 ▲학점 4.5점 만점 기준 3.0 이상 ▲정해진 점수 이상의 공인어학성적 ▲기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LH는 상반기 신입직원(채용형 인턴) 5급과 6급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5급의 경우 사무직(일반, 전문), 기술직(토목, 도시계획, 조경, 환경, 교통, 건축, 기계, 전기, 화공) 등이며 6급은 사무직(행정), 기술직(토목, 조경, 건축, 기계, 전기) 등이다. 


오는 19일까지 공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번 모집은 채용형 인턴으로 선발하며 교육(1개월) 및 인턴과정(3개월) 평가 결과 등에 따라 부적합자 제외 후 정규직 전환 예정이다. 


서희건설도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광양사업소, 건설본사(건축견적·구조, 전략, 홍보) 등이며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건설현장은 2~3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필수사항으로 기재된 관련 경력 및 자격증 보유자 등이다. 


이밖에 아이에스동서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개발사업, 도시정비, 건축시공, 전기, 설비, 안전·보건, 자금 회계 등이며 오늘(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대졸 관련 전공자 ▲경력직은 업무경력 충족자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

케이콘텐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