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사 채용 소식/서울주택도시공사 공채규모 `역대 최대`/해수부, 청원경찰 249명 공개경쟁채용시험 실시


중견 건설사 채용 소식


    중견 건설사들의 알짜 공채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8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LG S&I Corp.(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한양건설, 신한종합건설, 선원건설 등이 '인재 모시기'에 나섰다. 


 LG그룹의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옛 서브원)이 2019년 건설사업부 채용형 인턴십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건축, 기계, 전기), 플랜트시공(기계, 전기) 등이며 14일까지 LG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20년 2월 내 졸업 예정자(4학년 1학기 재학생 지원 가능) ▲관련학과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최종 입사(정규직 채용) 전까지 기준 점수 이상의 어학성적 구비 필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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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주택/부동산, 본사공무, 시공기술자, 안전, 외주, 견적, 인사총무, 공공영업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 받아 작성한 후 1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전공 및 자격증 소지자 필수(시공) 또는 우대 ▲경력직은 업무경력 충족자 등이다. 


신한종합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전기설비, 기계설비, 안전관리, 공공영업, 재경, 기획, 외주구매, 사무보조 등이며 1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조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신입)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필수(안전) 또는 우대 ▲경력직은 업무경력 충족자 등이다. 사업여건에 따라 신한토건, 신한플랜트 등 자회사에 입사처리될 수 있다. 


선원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견적, 건축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0일까지 이메일이나 건설워커 입사지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신입) ▲관련 자격증 소지자 ▲경력직은 업무경력 3년~5년 이상 등이다. 


하나/문장건설이 상반기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공사(시공), 전기직, 기획개발부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경력직은 직무경력 3년 이상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현대/GS/SK/한화 등 경력 수시채용

이밖에 현대건설(11일까지), GS건설(채용시까지), SK건설(14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14일까지), 한화건설(21일까지), 태영건설(14일까지), 한신공영(30일까지), 동부건설(16일까지), 시티건설(14일까지), 신동아건설(채용시까지), 대방건설(채용시까지), 대창기업(채용시까지), 이랜드건설(채용시까지), 동일건설(11일까지) 등은 경력직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신승희 기자 베리타스알파




서울주택도시공사 공채규모 `역대 최대`


사무직 40명·기술직 60명 채용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역대 최대 규모 채용에 나선다. 사무직 40명과 기술직 60명으로 나눠 신입사원 총 1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사무직은 경영지원 및 사업관리 분야, 전산 분야, 전문자격 소지자(변호사·회계사·세무사)이며, 기술직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조경, 환경 분야다. 특히 경영지원 및 사업관리 분야는 채용 인원 중 일부를 장애인으로 구분 모집한다.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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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인적사항을 철저히 배제한 상태에서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서류 심사는 기본 지원 자격 충족과 자기소개서 성실 기재 여부만을 검증해 적격자에게 전공 필기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필기전형(전공, 직업기초능력평가)→인성검사와 면접전형 순서로 진행되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지원자 직무역량을 심층 검증한다. 서류전형은 오는 11일까지 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4월 중 전공 필기시험을, 5월 중 직업기초능력평가와 면접시험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6월 11일 발표할 예정이다.


공사는 또 사무직 중 전문자격 소지자 5명(변호사 2명, 회계사 2명, 세무사 1명)을 별도 구분해 모집한다. 사무직 채용인원 일부를 전문자격 소지자로 채용·육성해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자는 취지에서다. 


이번 대규모 신입사원 채용은 132명 증원을 골자로 하는 SH공사 직제 개편에 따른 것이다. 공사는 청년층 등 주거약자에게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해 서울시 주택시장 안정화를 꾀하고, 강남·북 균형 발전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빈집뱅크처, 청신호주택부 신설 등 조직을 개편하고 있다. 

[김하경 기자] 매일경제 


아세아제지, 관리사무 정규직 신입·경력 사원 채용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904095114i


해수부, 청원경찰 249명 공개경쟁채용시험 실시


4. 22.~26. 원서 접수 후 

체력시험, 필기시험, 면접 거쳐 7월 임용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올해 항만출입초소 등에서 근무할 청원경찰 249명을 신규 채용한다.




해양수산부는 항만보안 강화와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교대근무자 충원을 위해 ‘2019년도 제1회 청원경찰 정기채용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방해양수산청과 국립수산과학원 등 소속기관별로 4. 22.~26. 기간 동안 원서를 접수받고, 5. 7.~24. 체력시험, 6. 15. 필기시험, 6. 19.~26. 면접을 거쳐 7월중 임용할 예정이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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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올해 「해양수산부 소속 청원경찰 관리규정(해양수산부 훈령 제469호)」 제정(2019. 4. 2.)을 통해 체력시험과 필기시험을 포함한 4단계 선발 절차를 마련하여 채용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였다.


필기시험은 ‘청원경찰법과 경찰관직무집행법(제1과목)’, ‘국제항해선박 및 항만시설보안에 관한 법률(제2과목)’에 대해 실시하며, 체력시험은 100m 달리기, 1000m 달리기, 윗몸일으키기, 좌우 악력, 팔굽혀펴기 중 3과목에 대해 실시한다.


이번 채용에 관한 내용은 각 지방해양수산청, 국립수산과학원, 국립해양측위정보원 등 청원경찰 채용을 실시하는 기관의 누리집과 인사혁신처 나라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기관 운영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류종영 해양수산부 항만운영과장은 “해양수산부와 함께할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응시를 바라며, 신규 인력의 충원으로 청원경찰들의 근무여건이 개선되고 항만보안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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