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하이에나처럼 물고 늘어져라!
경제문화 Economy, Culture/사회이슈 Society issue2019. 3. 14. 17:08
제발 하이에나처럼 물고 늘어져라!
황교안 나경원!
국회에서 한마디 했다고 국민들이 박수 쳐주니 우쭐?
천만에...
아킬레스건을 하나도 못 건드리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누구나 아는 말을 했을 뿐
아마 나경원 원내 대표 같은 경우는 지금까지
스텐스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더 했을 것이다.
그 잘나빠진 외모도 한 몫?.
지금 현재 저질러지고 있는 수많은 불법 비리들이 난무하고
있는데도 왜 이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나 나와서 싸워야지
왜 싸우기 싫은가 피해 당할까봐 몸사리나?
만일 그렇다면 진정 정치인이라 볼 수 없고 그냥 사퇴하는게 낫다.
핵심 축의 고리인 김경수 손혜원
전 분야에서 횡행하고 있는 낙하산 인사
대통령 자녀 관련 의혹 등
핵 폭탄급의 떡밥들이 줄줄이 얼마나 산재해있는가
하나도 제대로 못 건드리고 찾아놓은 것도 무산시키고
달라붙어도 시원찮을 판에 상대 심기 불편할 만한 사안은
아예 건드리지도 못하면 앞으로 어떻게 이 험난한 정치판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 걱정이다.
Citizen TV
국회에서 나 대표의 김정은 수석대변인 발언에
민주당이 단합해 난동 수준으로 무력화 시도하는 것을
한번 좀 봐라. 이게 바로 투쟁이다, 이게 싸워야 할 상대이다.
이런 나약한 모습으로 싸우겠다니...
감사원은 오늘 심재철 의원이 터트린 청와대 업무추진비
부당 사용 대해 “문제가 없다"고 까지 발표했다.
삼법부와 모든기관 수장을 장악하고 있는 서슬 시퍼런 정부와
민주당에 대항해 싸울 준비가 과연 돼있는가?.
널린게 불법 비리고
확실한 것 하나만 붙잡고 늘어지면 대항력이 생길 수 있음에도
무슨 야합이라도 했나 혹시 무슨 약점이라도 잡혔나?
포퓰리즘 같은 쇼하지 말고 싸우려면 다 벗고 정치인답게
확실한 결기를 보여줘라!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내년 총선은 분명 필패.
제발 하이에나처럼 물고 늘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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